“구성원과 공감하고 소통하는 리더 되겠다”
조선대학교치과병원 제23대 병원장으로 이난영 교수가 취임했다.
지난 10월 20일 조선치대 1층 대강당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이난영 병원장은 “‘공감과 소통으로 함께 성장합니다’라는 새 슬로건 아래 모든 구성원과 공감하고 소통하는 리더가 되겠다”면서 “환자와 교직원 모두가 만족하고 행복해하는 치과병원을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 병원장이 밝힌 주요 추진 사업은 △글로벌 스탠다드에 적합한 최신 의료시스템과 장비 확충 및 선진 진료서비스 제공 △소모적인 홍보 행사 사업 최소화한 사람 중심 경영 추구 △병원 회계·회무 체계화를 통한 병원 경영상 위험요소 적시 대응 △치과병원 증축사업 진행 등이다.
1993년 조선치대를 졸업한 이 병원장은 조선대치과병원 소아치과장, 교육연구부장, 진료부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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