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 치의학대학원이 오는 10월 16일 본교 6층 강당에서 ‘개학 100주년 기념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는 박노희(University of California) 교수가 ‘Reshaping the Future of Dental Education’을 연제로 포문을 연다.
이어 박광범(메가젠임플란트) 대표의 ‘Expanding Future Dentistry’ 강연이 진행된다.
또한 ‘Implant Dentistry’ 세션에서는 조용석(22세기서울치과병원) 원장의 ‘효율을 극대화 시킨 신뢰성 있는 하악전치부 임플란트 치료법’ 강연과 함병도(카이노스치과) 원장의 ‘Unpredictable implant complications from extraction socket management’ 강연, 이종호(국립암센터 구강종양크리닉) 교수의 ‘하악 임플란트 식립 시 고려되어야 할 하치조신경의 기능해부’ 강연과 허민석(서울치대) 교수의 ‘임플란트 진료 시 영상진단의 유용성’ 강연 등이 진행된다.
이와 함께 ‘Regenerative Dentistry’ 세션에서는 김상균(Columbia University) 교수의 ‘Saving Teeth by Regenerating Dental Pulp: Translation of Research into Practice’ 강연과 김윤정(Loma Linda University) 교수의 ‘Improving oral health with Periodontal regenerative approach’ 강연과 박주철(서울치대) 교수의 ‘재생기반 치과 질환 전문치료제 개발’ 강연이 진행된다.
아울러 ‘Dental Pain’ 세션에서는 백승호(서울치대) 교수의 ‘Endondotic pain: Diagnosis, Treatment’ 강연과 고홍섭(서울치대) 교수의 ‘만성 구강점막통증(구강작열감증후군)의 관리’ 강연에 이어 오석배(서울치대) 교수의 ‘Tooth Pain: molecular mechanism and beyond’ 강연이 진행된다.
또한 ‘Digital Dentistry’ 세션에서는 김태형(University of Southern California) 교수의 ‘Printed Digital Dentures for better life in low-income community’ 강연과 허수복(루센트치과) 원장의 ‘디지털 덴티스트리의 현재와 미래’ 강연에 이어 박지만(서울치대) 교수의 ‘디지털 덴처 임상적용과 임상적 유효성’ 강연이 진행된다.
마지막 ‘Orthodontics’ 세션에서는 김태우(서울치대) 교수의 ‘Various uses of orthodontic mini-implant that changed the concept of dental treatment’ 강연과 백철호(새이치과교정과치과) 원장의 ‘성공적인 교정치료를 위한 20가지의 황금률’ 강연에 이어 송지수(서울치대) 교수의 ‘혼합치열기 맹출 장애의 진단 및 치료’ 강연이 진행된다.
특히 이번 학술대회 참가자들에게는 치과의사 보수교육 4점이 주어진다.
사전등록은 10월 10일까지이며, 기타 문의는 전화(010-9292-3433)로 하면 된다.
한편 이에 앞서 10월 15일에는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서울치대 개학 100주년 기념식이 개최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