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의사와 스탭이 함께 3주간의 집중 강의를 들으며 병원 경영을 진단하고, 성공적인 병원 경영 전략을 세울 수 있는 경영과정이 마련된다.
덴탈브레인은 ‘치과의사를 위한 개원스쿨 1기’ 과정을 개설하고, 오는 6월 10일까지 수강생을 모집한다.
‘치과의사를 위한 개원스쿨 1기’ 과정은 3주간 총 21시간으로 구성된 정규과정을 통해 성공적인 병원 경영을 원하는 치과의사에게 병원의 재무 성과를 높이며 리더십 기술을 향상해 비즈니스를 혁신하는 방법을 짚어준다.
강의는 6월 12일과 26일, 7월 3일 브레인스펙 세미나실에서 진행되며, 김민정(브레인스펙) 대표가 연자로 나서 병원 진단과 기획, 고객 관리와 예약 관리, 차별화 전략 등 병원 경영 전반의 내용과 실무사례를 소개한다.
먼저 1주차 강의에서는 ‘우리 병원 현재를 진단하고 전략을 기획하자’를 대주제로 △병원 서비스 진단 후 분석 △병원의 SWOT 분석을 통한 시스템 보완 △병원 재무제표 통한 매출 비용 지표 가이드 구축 △병원 경영계획을 위한 업무 프로세스 구축 △병원 목표와 비전 구축 △직원 멘토링 시스템 구축 △조직의 성장관리 △건강한 회의 문화 만들기를 짚어본다.
이어 2주차에서는 ‘지속적인 고객 관리와 매출 증대를 위한 예약관리’를 주제로 △고객 관리 관련 데스크 업무 및 상담 △신환 유입을 위한 전화 응대와 스크립트 △고객 세분화 △고객이 참여하는 병원 마케팅 △매출 증대를 위한 예약시스템 구축 △진료 의사별 진료 스탭의 진료시간 분석을 통한 가이드 구축 △효율적 예약 관리와 멀티 스케줄링 △미내원 고객을 위한 전략 등을 소개한다.
마지막 3주차 강의에서는 ‘우리 병원의 차별화 전략’을 대주제로 △진료의 차별화 구축 △고객 내원을 만드는 자동화 관리 △고객 유치 및 고객 유지 △병원 이미지 개선을 위한 서비스 진단 및 개선사례 △치과진료만으로 고객 경험을 만들지 말자: 고객이 오고 싶은 공간으로 만들기 등을 다룬다.
김민정 대표는 “치과경영의 핵심은 올바른 전략과 절처한 실행”이라며 “이번 과정은 전략과 실천을 중심으로 성공적인 병원 경영을 추구할 수 있도록 만든 병원 경영 개선 집중 과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과정에서는 업무 스트레스 진단지를 통해 개인별 특성을 고려한 코칭이 제공되며, 코스 수료 시 수료증을 증정한다.
치과의사와 함께 직원 동반이 가능하며, 교육비용은 치과의사 1인 180만 원, 직원동반 시 1인당 30만 원이다. 덴탈브레인 유료회원일 경우 치과의사는 1인 150만 원이다.
등록 및 자세한 문의는 브레인스펙 카카오톡(ID: 브레인스펙)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