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아이템] 덴티스, 골이식재 브랜드 ‘Ovis’
[핫아이템] 덴티스, 골이식재 브랜드 ‘Ovis’
  • 박천호 기자
  • 승인 2021.11.25 17:40
  • 호수 15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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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골이식 케이스에 스트레스 없는 솔루션 제시
폭 넓은 라인업으로 GBR 종합 솔루션 등극 … 실제 임상서 뛰어난 예후 보여

덴티스(대표 심기봉)의 골이식재 브랜드 ‘Ovis(오비스)’가 골이식재부터 멤브레인까지 GBR 의 종합 솔루션으로 폭넓은 라인업을 구축하며 인기를 얻고 있다.

환자 케이스에 맞게 적절한 골이식재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한 GBR에서 ‘Ovis’는 폭넓은 케이스에 활용이 가능하도록 라인업을 갖추고 실제 임상에서 뛰어난 예후를 통해 제품력을 인정받고 있다.

‘Ovis’ 라인업은 합성골 이식재 Ovis BONE BCP 합성골 이식재 Ovis BONE HA 동종골 이식재 Ovis ALLO 이종골 이식재 Ovis XENO(Bovine), Ovis XENO-XP(Porcine) 흡수성 콜라겐 멤브레인 Ovis BCP/Collagen MEMBRANE 흡수성 콜라겐 멤브레인 Ovis MEMBRANE-P 비흡수성 PTFE 멤브레인 Ovis TRM 등으로 구성됐다.

 

술식별로 선택 가능한 풀 라인업

‘Ovis BONE BCP’HA(Hyd-roxyapatite)β-TCP2:8의 황금비율로 혼합해 만든 Biphasic CalciumPhosphate 계열의 합성골 이식재다.

HA는 신생 골조직의 안정성을 유지해주는 역할을 함으로써 효과적인 체적유지를 할 수 있도록 돕는다. β-TCP는 신생골 성장과 동시에 빠른 용해를 통한 이온 교환으로 신생 골아세포 유착면을 확산시킨다. HAβ-TCP가 최적의 비율로 혼합됨으로써 신생골 생성 과정에서 체적 안정성을 유지하면서 흡수된다.

또한 ‘Ovis BONE HA’는 인간의 뼈 성분과 형태 구성이 유사한 Hydroxyatite 100%로 생체구성 적합성과 활성력을 가진 합성골 이식재다.

인산칼슘인 HA가 신생 골조직이 구조적으로 안정성을 갖출 때까지 골격을 잡아주는 역할을 함으로써 효과적으로 결손부의 체적 유지를 가능토록 도우며, 2차 감염의 문제가 없는 무독성 성분이어서 안전하다.

동종골 이식재 ‘Ovis ALLO’CorticalCancellous5:5의 이상적인 비율로 혼합한 동결건조 이식재다. 국내 기증자(한국인체조직기증원, KFTD)의 조직을 우선 사용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FDAKFDA의 엄격한 가이드라인을 통과한 안전한 원재료를 사용해 우수한 조직 적합성을 보인다.

아울러 ‘Ovis XENO’는 업계 유일한 특수 표면처리 기술을 적용한 이종골 이식재다.

사육부터 도축까지 엄격한 제조 공정으로 추적성이 확보된 송아지 뼈에서 얻은 천연골 무기질로 만든다. 면역학적 거부반응이 없는 인체 해면골과 유사한 다공성 해면골로 풍부한 혈관을 공급해 신생골 재생에 유리하다.

이종골 이식재 ‘Ovis XENO-XP’는 인체 조직과 가장 유사한 돼지 해면골로 뛰어난 생체적합성과 재생력을 가졌다.

저온 소결의 특수 기공기술로 고유 구조를 보존하며, 유기물질을 완전히 제거함으로써 원자재 특수성과 안정성을 확보했다. 높은 혈액 침투성으로 체액과 유사한 산성도로 염증반응 없이 빠르게 신생골이 형성돼 골 재생에 탁월하다.

 

임상가들의 만족도 높은 멤브레인

‘Ovis BCP/Collagen MEMBRANE’은 아텔로콜라겐과 BCP로 구성된 흡수성 콜라겐 멤브레인으로 각광 받는다.

정제된 아텔로콜라겐이 원재료로 항원성이 없고 생체적합성이 우수하다. 체내에서 안전하게 흡수되므로 비흡수성 멤브레인과 달리 제거를 위한 외과적 수술이 필요 없어 시술자의 부담과 환자의 고통을 줄임에 따라 임상가들의 만족도가 높다. 기존의 흡수성 멤브레인이 흡수 속도가 빨라 충분한 골 형성이 이뤄지지 못하는 문제가 있던 데 반해 ‘Ovis BCP/Collagen MEMBRANE’은 이 같은 단점을 보완해 4~6개월간 차폐 기능을 제공하고, 골전도성 물질인 BCP 입자를 고순도로 혼합해 골 형성 보조기능까지 기대할 수 있다.

가장 최신에 출시된 흡수성 멤브레인 ‘Ovis MEMBRANE-P’는 국내 최초의 돼지 복막(Peritoneum) 유래의 Type-1 콜라겐으로 이뤄졌다. 타 제품의 식막 등 다른 콜라겐 멤브레인에 비해 콜라겐 섬유층이 치밀해 차폐막으로서 기능성이 더욱 우수하다. 수화 후 인장강도 및 봉합강도가 매우 우수해 쉽게 찢어지지 않는 것도 장점이다.

비흡수성 멤브레인 ‘Ovis TRM’micro porous d-PTFEtitanium non-titanium으로 구성됐다.

기존 타이타늄 메쉬보다 적용이나 제거가 용이하고, 내부에 타이타늄이 들어가 공간을 형성해 주는 기능 또한 우수하다. 또한 Micro Pore d-PTFE 소재로 박테리아가 침투되지 않아 감염 위험성이 적다는 장점이 있어 오픈 멤브레인 테크닉에 최적화됐다. 타사 비흡수성 멤브레인보다도 월등히 합리적인 가격은 물론 접착제를 사용하지 않아 안정성을 확보한 것이 특징이다.

덴티스 관계자는 “Ovis 라인업에 구성된 모든 제품은 덴티스 바이오 연구소에서 체계적인 제조 공정과 철저한 품질 관리를 통해 연구 개발되며, 제조 및 안전성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면서 다양한 골이식 케이스에 스트레스 없는 솔루션을 원한다면 단연 ‘Ovis’를 추천한다고 강조했다.

제품 문의는 1899-2804로 하면 된다.

 

[유저 인터뷰] 김재윤(연수서울치과) 원장

치과에서 매일 하는 GBR에 가장 적절한 재료

“‘Ovis’는 제품의 QC가 일관되게 유지되고, 지금까지 이상 반응이나 이해하기 힘든 실패가 없었어요. 개원가에서 매일 하는 GBR에 적용하기에 가장 적절한 재료라고 생각합니다

김재윤(연수서울치과) 원장은 매일 이뤄지는 GBR에 적당한 제품을 찾기 위해 제품의 품질과 각종 처리방법, 가성비를 종합적으로 따져본 끝에 동종골 이식재 ‘Ovis ALLO’와 흡수성 콜라겐 멤브레인 ‘Ovis MEMBRANE-P’를 선택했다.

현재 임상에서 GBR을 하는 케이스 중 90%Ovis로 시술하며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고 있다.

김 원장은 “‘Ovis’ 브랜드는 무엇보다 GBR 결과가 일관되게 성공적이라며 재료만 좋다고 GBR이 성공하는 것은 아니지만 일반적인 GBR의 원칙을 지키면서 사용한다면 매우 높은 성공률로 임상의 스트레스를 줄일 수 있다고 밝혔다.

무엇보다 가격 부담이 크지 않은 것도 개원의로서 만족스러운 점이다.

김 원장은 “‘Ovis’ 브랜드는 무엇보다 모두 국내에서 생산되는 재료로 수입품에 비해 기본 가격이 경제적이고, 다양한 패키지 상품으로 구입하면 더 합리적으로 구입할 수 있는 점이 매력적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또한 “‘Ovis MEMBRANE-P’는 원하는 위치에 안정적으로 접착되는 느낌이 들 정도로 조작이 쉽다면서 조작이 상대적으로 용이하니 수술이 쉬워진다고 밝혔다.

아울러 김 원장은 다양한 Tool의 적용도 장점 중 하나라고 지적하고, “‘Ovis MEMBRANE-P’는 힐링 어버트먼트를 포함해 덴티스 SAVE WIDE CAP에 연결 시 찢어지지 않고 적합이 잘 이뤄지며, Bone Tack으로 고정이 잘 되는 우수한 성질을 갖고 있다면서 개원가에서 일반적인 임플란트 수술을 하기 위해 반드시 갖고 있으면 좋은 제품이라고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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