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구강건강 증진에 손길
피에르 포샤르 아카데미 한국회(회장 김현철, 이하 PFA)가 지난 8월 5일 스마일재단(이사장 김경선)에 장애인 구강건강 지원기금 72만 원을 후원했다.
김현철 회장은 지난 7월 24일 PFA 한국회가 후원하고, 리빙웰치과병원이 주최한 세미나에서 장애인 구강건강 증진에 뜻을 모은 수강자 24명의 회비로 후원금을 조성했다.
김현철 회장은 “신체적, 경제적 상황으로 인해 치과진료에 어려움을 겪는 장애인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 스마일재단의 활동이 더 많은 PFA 한국회 회원들과 치학계의 모든 영역에서 일시후원, 정기후원, 재능기부 보철치료 및 이동진료 봉사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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