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 ‘신박한 치과 임상 정리: 임상 고수들의 실전 레시피’ … 보수교육 4점
대한여자치과의사회(회장 이민정)가 창립 50주년 기념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신박한 치과 임상 정리: 임상 고수들의 실전 레시피’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학술대회는 9월 1일부터 7일까지 덴올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진행된다.
총 8명의 연자가 나서며 각 연자는 50분간 자신만의 임상 노하우를 공유할 계획이다.
먼저 고홍섭(서울치대 구강내과학교실) 교수는 ‘구강연조직 질환의 진단과 치료-업데이트’를 연제로 강연을 펼친다.
이어 곽영준(연세자연치과) 원장의 ‘더 나은 근관 치료를 위한 접착술식’, 김지연(김지연소아치과) 원장의 ‘어린이의 치아외상에 대한 처치’, 박원서(연세치대 통합치의학교실) 교수의 ‘골다공증, 유방암 그리고 MRONJ : 환자만의 문제일까?’ 강연이 진행된다.
또한 양승민(삼성서울병원 치주과) 교수의 ‘Peri-implantitis 예방과 치료’ 강연과 오상윤(아크로치과) 원장의 ‘성공적인 임플란트 수술을 위한 실전 레시피’ 강연, 윤지영(인하윤치과) 원장의 ‘보험청구 전, 후 체크리스트’ 강연과 이효정(분당서울대병원 치주과) 교수 ‘항혈전제와 치과치료’ 강연 등이 진행된다.
특히 이번 학술대회 참가자들에게는 대한치과의사협회 보수교육점수 4점이 주어진다.
등록비는 사전등록(8월 31일까지) 3만 원, 이후(9월 6일까지) 4만 원이다.
기타 문의는 전화(02-465-0488)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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