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일진공, 치과진료 필수품 ‘DEN 400’
두일진공, 치과진료 필수품 ‘DEN 400’
  • 덴탈iN 기자
  • 승인 2021.07.16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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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어 3~4곳 동시 진료 ‘OK’ … 배관설비도면 무료 서비스

두일진공(대표 홍성하)의 치과병원용 진공펌프 ‘DEN 400’이 안정적인 성능과 용이한 관리법으로 원장들 사이에서 호평을 얻고 있다.

‘DEN 400’은 플랜지 형태의 모터에 진공펌프 날개와 실린더를 직접 설치한 직결 구조로 간결하며, 모터 냉각 팬을 이용한 냉각 방식의 소형 경량이다.

무엇보다 국내 동급기종 중 1.4HP의 최대 마력을 자랑하는 펌프로 눈길을 끈다.

홍성하 대표는 치과 흡입전용 펌프로 설계된 강력한 흡입력에 따라 한 대의 ‘DEN 400’으로 유니트체어 3~4곳에 동시에 진료할 수 있다고 밝혔다.

‘DEN 400’은 생산 공정에서부터 정밀성에 심혈을 기울여 탄생한 제품이다.

고품질의 재질에 따른 품질관리와 자동화 가공 설비의 컴퓨터 제어공정이 규격화되고 정밀한 제품 생산을 보증하기 때문이다.

홍성하 대표는 진공 작업 중 자칫 정전돼 운전이 멈추더라도, 누수 방지를 위해 물 공급배관 선단에 밸브가 설치돼 안전하다고 설명했다.

또한 ‘DEN 400’은 관리가 간편한 점이 가장 큰 장점으로 손꼽힌다.

공기에 의한 냉각, 흡입 배관선단에 분해 조립이 용이한 필터를 설치해 청소 기능으로 깨끗하게 관리할 수 있으며, 메커니컬 실을 사용해 누수 없이 조용하게 어떤 환경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한편, 두일진공은 치과의 관리 효율을 높이기 위해 배관설비도면을 무료로 서비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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