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이노바이오써지의 임플란트 ‘MagiCore’는 일체형에 가까운 디자인이 가장 큰 장점입니다. 미세 누출이나 미세 동요가 없는 일체형에 가까운 디자인이라 세균 감염문제로부터 유리하고, 그렇다고 완전한 일체형은 아니어서 경사진 골에서 보철할 때 앵글 어버트먼트나 맞춤형 어버트먼트를 통해 교합을 맞출 수 있는 융통성이 있어요”.
“MagiCore, 천재적인 디자인”
‘MagiCore’ 유저 하상윤(하상윤치과) 원장은 ‘MagiCore’의 디자인에 대해 “일체형 임플란트의 장점은 갖고 있으면서도 보철이 어려운 일체형 임플란트의 단점은 보완할 수 있도록 만든 천재적인 디자인”이라고 극찬했다.
여타의 임플란트도 술자의 능력이나 네비게이션 시스템을 활용해 최소 절개나 무절개가 가능하지만, 대개 일반적인 드릴 굵기가 4.5mm 전후인데 반해 ‘MagiCore’는 굵기가 3.5mm밖에 되지 않아 출혈도 거의 없고, 잇몸 실링이 좋아 세균 침투를 막는 데도 매우 유리한 요건을 갖춰 예후가 좋다는 설명이다.
임플란트 디자인 측면에서나 재질, 파절을 줄이고 골의 데미지가 적은 방식 등 모든 요소를 고려한 끝에 하 원장이 찾은 임플란트가 바로 ‘MagiCore’다.
하 원장은 “‘MagiCore’는 무엇보다 수직적인 골 흡수나 임플란트 파절을 줄이는 여러 디자인이나 무절개 시스템 등이 차별화됐다”고 강조했다.
“시술 시간도 빠르고 편리해”
본 레벨이나 티슈 레벨이 아닌 티슈 오버레벨 임플란트인 ‘MagiCore’는 처음에는 생소하고 어려울 수 있지만 매직커프라는 환상적인 조합으로 Gingiva와 level 조절을 무리 없이 할 수 있다. ‘MagiCore’는 2, 3, 4, 5mm의 다양한 Cuff Neck 높이가 있어 편리하다고.
그는 “가이드 드릴과 가이드 핀, 매직 드릴 등을 이용한 무절개 시스템은 초기에 연수회를 통해 숙련과 노력이 필요하지만 그 허들을 넘으면 시술 시간도 훨씬 빠르고 편리할 뿐만 아니라 환자들의 만족도도 월등히 높다”고 평가했다.
특히 “강도가 있는 티타늄 그레이드V 재질을 적용한데다 나사 핀 사이에 골이 나사핀 두께보다 8~10배 채워짐에 따라 응력이 분산돼 임플란트 파절 우려를 낮춘다”며 티타늄 그레이드도 차별화된 장점으로 꼽았다.
하 원장은 또한 “‘MagiCore’의 사각나사 방식은 잇몸뼈에 대한 데미지를 줄여 Immediate Loading을 좀 더 적극적으로 시도해볼 수 있다”면서 “티슈오버레벨 임플란트다보니 스크루 타입 보철이 용이한 것도 장점”이라고 밝혔다.
“치과경영에 충분한 도움”
하 원장은 최근 거의 모든 케이스를 ‘MagiCore’로 시술하고 있다. 앞서 설명한 장점들이 확실히 임상에서 유익하기 때문이라고.
그는 “발치 후 즉시 임플란트에서도 매직커프의 매직 덕분에 시술의 한계를 많이 극복하고 있다”면서 “상악동 거상 시 사용하는 IBS임플란트의 BEB와 CMC 키트는 안전하고 편리하게 시술할 수 있어 많이 사용한다”고 설명했다.
하 원장은 “임플란트의 장기적인 생존율이나 단기적인 실패는 개원의들에게 큰 스트레스”라며 “그레이드V 티타늄을 이용한 일체형에 가까운 디자인 등 여러 장점을 고려해 볼 때 ‘MagiCore’의 무절개 시술은 앞으로 대세가 될 것”이라면 “시술 후 편안함을 느끼는 환자들의 만족도 역시 높아 ‘MagiCore’는 치과경영에 충분한 도움이 된다”고 강조했다.
미래지향적인 임플란트 “추천”
하 원장은 IBS 임플란트를 선택한 것이 치과의사로서의 ‘터닝포인트’였다고 정의할 만큼 ‘MagiCore’의 우수성을 높이 평가했다.
기존 시스템과 프로토콜을 바꿔야 함에 따라 연수회를 통해 프로토콜을 익히는 과정이 필요하지만 차분히 이 과정을 지나고 나면 혁신적인 임상을 경험하게 될 것이라고 그는 자신 있게 말했다.
특히 “수직적인 골 흡수나 임플란트 파절로 스트레스를 받은 적이 있는 치과의사가 솔루션을 찾고 있다면 단연 ‘MagiCore’를 추천하고 싶다”고 밝힌 그는 “간편하고, 수술적인 데미지도 적어 환자들의 만족도가 높은 혁신적인 임플란트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며 “지금보다 미래를 생각한다면 단연 미래지향적인 ‘MagiCore’를 선택하는 것이 맞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