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덴티스트리’의 미래 ‘오스템 미팅’서 확인
‘디지털 덴티스트리’의 미래 ‘오스템 미팅’서 확인
  • 박천호 기자
  • 승인 2021.05.10 09:00
  • 호수 1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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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템, 5월 29~30일 ‘OSSTEM MEETING 2021 SEOUL’ 온·오프라인 동시 진행
다양한 문제에 대한 디지털적 해법 제시 … 라이브서저리, 원데이 보철완성 공개

디지털 덴티스트리 리더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 이하 오스템)가 오는 529~30일 양일 간 서울 마곡동 오스템 트윈타워에서 오스템 미팅 2021 서울(OSSTEM MEETING 2021 SEOUL)’을 개최한다.

행사 전 과정은 치과 종합 포털 덴올(www.denall.com)을 통해 생중계돼 온라인 시청과 이벤트 참여가 가능하다.

 

디지털 덴티스트리집중 조명

올 상반기 오스템 미팅은 치과계의 가장 뜨거운 화두인 디지털 덴티스트리를 집중 조명한다.

‘Future of Digital Dentistry’를 대주제로, ‘Digital Solution in Problem Case’를 소주제 삼아 임상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문제에 대한 디지털적 해법을 제시한다.

행사 1일차인 29일에는 2개 세션에 걸쳐 4차례의 강연이 진행된다.

첫 세션은 임순호(임순호치과) 원장이 좌장을 맡은 가운데, 김현종(서울탑치과병원) 원장이 ‘Clinical Availability of Narrow Diameter Implant(MS Implant) in the Anterior Mandibular Teeth’을 연제로, 임필(NY필치과) 원장이 임플란트 removal, saving, and GBR’을 연제로 강연을 펼친다.

피성희(원광치대) 교수가 좌장으로 나서는 두 번째 세션은 박홍주(전남치대) 교수가 ‘Virtual reality and stark reality’를 연제로, 박지만(연세치대) 교수가 디지털 임플란트 치료에서의 교합적 고려사항을 연제로 강연에 나선다.

 

5개 세션서 경영·임상 노하우 제시

2일차인 30일에는 5개 세션에 걸쳐 보다 다채로운 내용의 강의와 라이브서저리가 이어진다.

각 세션의 좌장은 김선종(이대병원김용덕(부산치대구영(서울치대이청희(경북치대심준성(연세치대) 교수가 맡는다.

첫 세션 연자인 김동석(춘천예치과) 원장은 병원을 살리는 환자와의 관계 경영을 연제로 병원 운영 및 환자 관리의 알찬 노하우를 전한다. 이어 권대근(경북치대) 교수는 임플란트 실패증례를 중심으로 합병증 사례와 치료전략을 제안한다.

다음 세션에서는 조용석·김세웅(22세기서울치과병원) 원장이 함께 나서 디지털 시대의 아날로그적 감성을 연제 삼아 색다른 관점을 제시한다.

마지막 세션에서는 손영휘(군포e-좋은치과) 원장과 박은진(이대병원) 교수가 차례대로 강연에 나선다.

두 명의 연자는 각각 실패한 임플란트의 재식립 시 외과적 고려사항‘Management of failing dental implant prostheses in the digital age’를 연제로 최신지견을 밝힌다.

 

오스템 디지털 덴티스트리 풀 라인업 체험

특히 라이브서저리에 나서는 정재은(서울치대) 교수는 오전에 원가이드 시스템을 이용해 임플란트 식립 및 연조직 이식술을 선보이며, 오후에는 수복까지 진행함으로써 하루 만에 디지털 보철을 완성하는 과정을 공개할 예정이다.

메인 행사장인 대강당에는 32:9 비율의 대형 스크린이 설치돼있어 강연 및 라이브 서저리의 몰입도를 높여준다. 아울러 온라인 참가자들에게는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푸짐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오스템 관계자는 메인 행사 장소인 오스템 트윈타워 B4층 대강당에는 가로 9.6m, 세로 2.7m에 달하는 32:9 비율의 대형 스크린이 설치돼 강연 및 라이브서저리를 지켜보는 관객들의 몰입도를 높여준다대강당 주변에는 재료, 의약품, 임플란트, 의료소장비에 걸쳐 오스템의 제·상품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전시공간이 조성된다. 같은 건물 2층에 위치한 모델치과에서는 트렌디하면서도 기능적인 치과 인테리어를 둘러보고 오스템의 디지털 덴티스트리 풀 라인업을 체험해볼 수 있다고 전했다.

 

어느 해보다 알찬 오스템 미팅

14개의 치과 및 치아 분야 연구소가 집결해있는 오스템 트윈타워를 돌아보는 투어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투어 참가자들은 연구원 및 전문 안내 인력이 제공하는 해설과 함께 임플란트 연구소를 비롯한 첨단 R&D 현장을 체험하고 드라마 촬영지로 각광받고 있는 건물 곳곳의 핫플레이스를 방문하게 된다.

연구소 투어는 온라인으로도 마련돼 시청자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오스템 관계자는 “20년에 이르는 임상교육 노하우와 인프라를 총동원해 그 어느 해보다 알차고 흥미로운 내용의 오스템 미팅을 기획했다비록 코로나19로 인해 오프라인 행사 참석 인원을 제한하게 됐지만 개국 2년 차를 맞은 덴올TV의 방송 기술력을 바탕으로 온라인 참가자들 또한 고품격 강연과 라이브 서저리를 현장에서 보는 듯 생생하게 시청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오스템미팅 2021 서울행사 참가를 원하는 치과의사는 오스템임플란트 담당 영업사원 혹은 덴올 사이트 공지사항을 참조하면 되며 QR코드를 스캔하는 것만으로도 간단히 신청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전화(070-4626-0771)로 하면 된다.

한편, 오스템은 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라 이번 행사의 오프라인 참가 인원을 양일 각각 100명 미만으로 제한하는 대신 온라인 참가자들을 위해 3,000만원 상당의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하는 등 다양한 혜택을 선사할 예정이다.

로그인 후 행사 중계를 시청하다 세션별로 뜨는 팝업을 클릭하면 커피쿠폰부터 임플란트 식립 엔진, 핸드피스 오일세척기, 파워프랩 핸드피스, 스케일러 팁 등 푸짐한 상품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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