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올, 새로워지는 덴올뉴스 “시청자와 소통합니다”
덴올, 새로워지는 덴올뉴스 “시청자와 소통합니다”
  • 박천호 기자
  • 승인 2021.03.17 18:17
  • 호수 1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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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1일부터 아나운서 진행 방식 개편 … 현장감 살린 뉴스 전달

국내 최초 치과 미디어 포털 ‘DENALL’(덴올)의 간판 프로그램인 덴올뉴스가 한층 업그레이드된다.

치과계를 대표하는 포털 덴올은 프로그램 개편의 일환으로 오는 4월부터 덴올뉴스의 진행을 아나운서가 맡는다고 밝혔다.

그동안 덴올뉴스에는 별도의 등장 인물이 없었다. 화면에 헤드라인 자막과 관련 영상, 이미지가 송출되는 동안 뉴스 지문을 목소리로만 전했다.

그러나 앞으로는 내레이션이 아닌 실제 아나운서가 카메라 앞에 서서 현장감을 살려 치과계의 이슈와 정보를 보다 생생하게 전달한다.

덴올은 이번 뉴스 개편을 위해 화려한 아나운서 진용을 구축했다.

한슬기, 박상희, 윤지운 아나운서가 그 주인공이다. 각각 수원방송, MBC강원영동, KBC광주방송 등을 거치며, 풍부한 실무 경력을 쌓은 이들은 다음달부터 요일별로 덴올뉴스 진행을 책임진다.

덴올에서는 오는 25일부터 일주일간 뉴스 개편 내용을 안내하는 티저영상을 방영하고, 410시 아나운서가 진행하는 첫 뉴스를 송출할 예정이다.

덴올 관계자는 덴올뉴스가 대중에게 보다 친숙하고 쌍방향 소통이 가능한 방식으로 개편됨에 따라 시청자들의 몰입도가 높아지고 뉴스 파급력과 영향력이 커질 것으로 기대한다주말 뉴스에 치과계 이슈를 보다 심도 있게 분석한 리포팅을 선보이는 등 콘텐츠 강화에도 나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덴올의 핵심 카테고리인 덴올TV는 뉴스 외에도 교육(마스터코스, 주제심화, 수요세미나) 정보(쟁점토론, 성공경영, 덴탈인포) 소통(열린공간 시청자참여) 등 여러 분야에 걸쳐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다.

지난해 2월 개국 이후 지난 1년 여간 덴올뉴스를 비롯한 덴올TV의 주요 프로그램들이 치과계의 관심을 받으며 시청자 수가 지속적으로 늘고 있다.

서울 마곡지구의 오스템 트윈타워에 부조정실과 컨트롤실, 분장실 등을 갖춘 100평 규모의 덴올TV 스튜디오를 마련한 덴올은 4K급 카메라를 비롯한 각종 장비와 크로마 촬영세트 등 전문 방송시설을 완비해 운용하며 미디어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기타 문의는 전화(070-4626-0759)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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