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이상훈, 이하 치협)이 회원 치과 대상 코로나19 경영 피해 실태 조사에 나선다.
치협 보험위원회와 치과의료정책연구원은 작년 4월 치과 경영 피해 조사에 이어 ‘코로나19로 인한 치과병·의원 경영 피해 2차 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조사 대상은 치과병·의원을 개원한 회원이다.
설문은 전 회원에게 휴대폰 문자로 온라인 구글 설문지 링크를 발송하는 방식으로 이뤄질 것으로 알려졌다.
설문 기간은 오는 2월 21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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