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젠, 흡수성 멤브레인 ‘LT6’로 ‘GBR’ 걱정 끝!
메가젠, 흡수성 멤브레인 ‘LT6’로 ‘GBR’ 걱정 끝!
  • 덴탈iN 기자
  • 승인 2021.01.28 09:47
  • 호수 1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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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월 이상 형상 유지 … 이상적인 Ridge 구현 가능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 이하 메가젠)가 출시한 ‘LT6 i-Gen type’이 출시 이후 꾸준한 관심을 얻고 있다.

티타늄 i-Gen 멤브레인의 장점을 그대로, 6개월 이상 유지되는 흡수성 멤브레인으로 사용 가능한 ‘LT6 i-Gen type’‘LT6 Flat type’에 이어 출시됐다.

흡수성 멤브레인이지만 6개월 이상 형상이 유지돼 이상적인 Ridge 구현이 가능하다는 게 메가젠 관계자의 설명이다.

‘LT6 i-Gen type’은 기존 ‘LT6 Flat type’과 동일한 제조공법으로 제작된 흡수성 멤브레인으로, 비흡수성 멤브레인과 동일한 공간을 확보할 수 있다. 아울러 콜라겐 멤브레인 보다 30% 이상 빠른 골재생력 효과를 보여주며, 다양한 사이즈로 어느 잇몸 부위라도 이상적인 Ridge 형태로 쉽게 구현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기존 일부 티타늄 멤브레인과 다르게 추후 제거를 해야 하는 불편함이 없으며, GBR 시술 시 골의 흡수 및 손실을 충분히 고려한 디자인을 적용해 시술 후 흡수된 골량 때문에 발생하는 문제를 줄였다.

3D 프린팅으로 제작된 ‘LT6 i-Gen type’‘Flat type’은 골형성 및 이식재 고정에 유리한 내부 구조를 가졌으며, 완벽히 연결된 공극(Inter connectivity)으로 세포의 침투성이 우수하고, 기존 조직과 융합 및 생착이 잘 이뤄진다.

메가젠 관계자는 “‘LT6’FDA에 등재된 Medical Grade용 원재료로 생체적합성과 생분해성이 우수한 소재를 사용했다“‘LT6’의 원재료는 이식형 의료기기에 폭넓게 사용되는 체내 안전성을 확보한 것으로, GMP시설에서 생성된 원재료를 바탕으로 ISO, ICH Q7 가이드라인을 준수하는 시설에서 제작돼 안정성을 확보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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