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안전 우선 … “내년 정총서 만나길”
서울여자치과의사회(회장 정혜전)가 12월 10일 개최 예정이던 ‘2020 송년의 밤’ 행사를 취소했다.
이는 전국적으로 코로나19가 재확산되고 있는 상황에서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가 2단계로 상향된 데 따른 조치다.
정혜전 회장은 “처음 경험하는 힘든 해를 보내며 서로 위로하고 격려하는 자리를 준비했으나
정부 방침에 따라 부득이하게 행사를 취소하게 됐다”며 “회원여러분을 뵙지 못해 아쉽지만 남은 한 해 마무리 잘하시고 건강한 모습으로 내년 정기총회에서 뵐 수 있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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