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회계연도 사업 일정계획 토의 … 임원 위촉도
대한치의학회(회장 김철환)가 지난 12일 초도이사회를 열고, 본격적인 회무를 시작했다.
이날 초도이사회에서는 △2020 회계연도 사업 일정계획에 관한 건 △일반회계 예산 차입 추인의 건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가입 추진의 건 등의 토의와 함께 대한치의학회 연구용역사업인 표준치의학용어통일화 연구과제, 한국건강행위분류개발 연구 등에 대한 보고가 있었다.
김철환 회장은 “2017년 대한치의학회가 보건복지부 승인기관 및 사단법인체로 확대 개편된 후 치의학 교육 및 연구 발전, 구강보건의료정책을 위한 연구 활동, 치의학 정보의 평가 및 제공, 치과의사전공의 수련 교육 등 법인 정관에 맞는 목적사업을 진행해 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큰 걸음, 새로운 도약’을 바탕으로, 회원학회들의 가치를 높이는 대한치의학회를 만들어 보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초도이사회 제7대 임원 위촉식이 진행됐다.
부회장 박덕영(강릉치대 예방치학교실)·김희진(연세치대 구강생물학교실) 교수, 총무이사 안강민(서울아산병원) 교수, 학술이사 김의성(연세치대 보존학교실) 교수 등이며, 감사는 김영수(고려대구로병원)·국윤아(서울성모병원) 교수가 맡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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