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관학회, 임상서 접하는 근관치료 문제점 해결하기
근관학회, 임상서 접하는 근관치료 문제점 해결하기
  • 이가영 기자
  • 승인 2020.06.18 16:38
  • 호수 8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온라인 춘계학술대회 450명 참여 … “새로운 시도 경험”

코로나19 장기화 여파에 따라 대한치과근관치료학회(회장 김진우, 이하 근관학회)가 지난 13일 춘계학술대회를 온라인으로 전환해 개최해 약 450여명의 시청자가 참여했다.

임상에서 접하는 근관치료 문제점 해결하기를 대주제로 진행된 이번 학술대회는 그동안 개원가에서 다양한 강의를 통해 호평을 받으며 높은 인지도를 보유한 연자를 초청해 강연을 진행했다.

황윤찬 학술이사는 온라인 강연의 특성상 집중도에 대한 효율성이 떨어질 수밖에 없는 단점이 있지만, 이를 보완하기 위해 시청자들이 좀 더 흥미롭게 집중할 수 있도록 풍부한 임상 경험을 가진 연자들을 섭외했다고 전했다.

첫 시간에는 김평식(수원초이스치과) 원장이 나서 근관치료 의뢰환자의 해결방안과 예후 평가를 연제로 개원가에서 의뢰되는 환자들의 유형을 알아보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방법을 제시했다.

이어 최성백(파스텔치과) 원장은 근관치료 시 문제점 해결을 연제로 실제 임상에서 일어날 수 있는 근관치료에 대한 문제점과 이를 해결하기 위한 노하우를 전수했다.

특히 이번 학술대회는 온라인 실시간 프로그램을 통해 진행, 참가자들은 실시간으로 채팅 참여가 가능해 연자와의 소통이 활발하게 이루어졌다.

아울러 근관학회는 학술대회 개최 전, 등록자들로부터 연제에 대한 질문사항을 사전에 공모, 강연이 끝난 후 별도로 마련된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참가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도 마련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마지막 강연은 이동균(목포미르치과) 원장이 연자로 나서 온라인 핸즈온 강연을 진행했다.

이 원장은 근관치료의 최신 트렌드인 최소침습을 키워드로 채택해 최소침습의 시대, 새로운 single-file rotary system’을 연제로 발표했다.

이 원장은 실제 개원가에서 사용하는 치과재료와 기구를 사용한 실습 강연을 진행, 실전 노하우를 전수받기 원하는 임상의들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장석우 총무이사는 코로나19로 인해 춘계학술대회를 온라인으로 전환했지만, 기존 참여인원보다 더 많은 인원이 등록하면서 전화위복이 됐다고 생각한다앞으로 학회가 새로운 시도를 할 수 있는 경험을 배웠다고 전했다.

김진우 회장은 회원뿐만 아니라 비회원도 제한 없이 등록할 수 있도록 문호를 넓혀, 보다 많은 인원이 다양한 임상케이스를 경험했을 것이라며 이번 온라인 학술대회가 코로나19로 인한 변화에 발맞춰, 앞으로의 가능성을 타진하는 모의테스트의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