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티스(대표 심기봉)가 2020년 새로운 광고모델로 미스터트롯 진(眞) 임영웅을 전격 발탁했다.
임영웅은 최근 방탄소년단에 이어 가수 브랜드 평판 2위라는 기염을 토하며 광고계의 스타로 떠오르기도 했다.
덴티스는 지난해부터 대국민 미소캠페인을 시작하며 ’김치치즈덴티스’라는 쉬운 가사와 중독성 있는 템포의 스마일송을 제작해 방송인 오상진과 함께 감각적인 TV 광고를 선보이고 있다.
남녀노소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CM송 콘셉트로 기업이 추구하는 메시지와 철학을 담은 감성 광고를 성공적으로 이끌며 미소가 떠오르는 덴티스의 브랜드 이미지를 각인시키고 있다.
덴티스 관계자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치과계뿐만 아니라 대한민국이 힘든 2020년”이라며 “2019년에 이어 2020년 새 광고를 통해 국민들을 위한 응원 릴레이를 이어나갈 계획이며, 이를 잘 전달할 수 있는 새로운 얼굴을 물색하던 중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응원과 위로를 전하는 임영웅씨가 최적이라 판단해 발탁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번 전속모델 계약을 통해 임영웅은 덴티스와 함께 ‘김치치즈덴티스송’의 트로트 버전을 공개해 대국민 미소캠페인을 이끌 계획이며, 기업모델로서 덴티스 임플란트를 비롯한 의료기기 제품들의 홍보도 함께 한다.
덴티스 관계자는 “임영웅의 목소리로 들려주는 ‘김치치즈덴티스송’을 통해 환자들에게는 위안을, 치과 의료진에게는 힐링을 선사하고자 한다”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또한 덴티스는 이번 광고 촬영을 위해 트로트 작곡 뿐만 아니라 화려한 특급무대와 뮤직비디오를 제작한다. TV CF와 라디오 광고를 통해 김치치즈덴티스송 15초 하이라이트 버전을 감상할 수 있으며, 온라인으로 공개될 1분 뮤직비디오에서는 임영웅의 춤과 노래를 감상할 수 있다.
덴티스 관계자는 “이번 트로트 콜라보를 통한 ‘2020 대국민 미소캠페인’은 국민의 건강과 행복한 삶을 함께 한다는 덴티스의 기업철학을 담았다”며 “코로나19로 경제상황이 힘들고 어렵지만 임영웅씨의 노래가 국민께 위안이 되고자 기획했다. 임영웅씨와 함께 치과계와 국민을 위한 응원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