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5일 학술집담회 … 구취진료 전문가 양성
대한예방치과·구강보건학회 구취조절연구회(회장 마득상, 이하 연구회)가 다음달 5일 신원덴탈 세미나실에서 ‘2019년 제3차 학술집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집담회에서는 마득상 회장이 연자로 나서 ‘생리적, 병적 구취조절’을 연제로 구취조절의 필수 지식을 소개한다.
연구회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해 5월부터 구취조절에 필요한 교육 내용을 단계별로 진행해 오고 있으며, 이번 학술집담회부터 각 내용을 3회에 걸쳐 종합해 구체적으로 소개할 계획이다.
마득상 회장은 “지난 2년간 교육과정을 통해 구취조절 전문가를 양성하는 데 필요한 기초적인 내용을 공유했다”며 “이번 학술집담회를 통해 종합적으로 리뷰하고 임상에 활용할 수 있는 팁을 전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연구회는 구취진료에 관심을 가진 치과의사들이 전문적인 구취진료를 준비할 수 있도록 이번 학술집담회를 포함해 올해 말까지 구취진료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한 체계적인 교육을 10회 과정으로 진행한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이메일(kahc2013@naver.com)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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