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번째 MOU 체결 … I.DE.A 포럼 공동 개최 등 협력관계 구축
하스(대표 김용수)와 대한디지털치의학회(회장 이양진)가 지난 3월 15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디지털 치의학 분야의 발전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하스는 대한디지털치의학회와 매년 디지털 치과분야의 발전을 도모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해왔으며, 올해로 다섯 번째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디지털치의학회와 하스는 2020년부터 I.DE.A(Innovation for Dental Advancement) Forum 행사를 공동 개최하며 양 측의 협력 관계를 공고히 해왔다.
그동안 ‘Aesthetic in Digital Dentistry’, ‘디지털 일급비밀을 공개합니다!’, ‘Push the Limits_Digital Implants from Zero to One’, ‘디지털, 아날로그를 넘어서는 더 나은 치의학을 위한 아이디어’ 등 다양한 주제로 열린 포럼은 디지털 치의학 발전을 견인하는 장이 됐다는 평가를 받는다.
하스 관계자는 “디지털 치과분야가 전세계적으로 각광받음에 따라 디지털치의학회와 하스의 협력은 더욱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면서 “이번 업무 협약은 디지털 분야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양 기관이 공동 노력하는 시작을 알리는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하스는 글라스 세라믹 분야에서 Rosetta와 Amber라는 브랜드로 인공치아용 리튬디실리케이트 소재를 국내 최초 개발해 상용화에 성공했으며, 현재 전세계 70여개 국에 제품을 수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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