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 이하 네오)이 최근 동종골‧이종골‧흡수성 멤브레인으로 구성된 골이식재 ‘NEO-GBR Series’를 출시했다.
새롭게 선보이는 GBR Series는 △NEO Bone Plus(동종골) △NEO-Oss B(소뼈 이종골) △NEO-Oss P(돼지뼈 이종골) △NEO-Gis(흡수성 멤브레인)의 총 4종으로 구성됐다.
먼저 ‘NEO Bone Plus’는 Cortical 70%, Cancellous 30%로 혼합된 동종골이다.
골재형성 및 혈관 재생 촉진에 탁월한 효과 있는 것이 특징.
‘NEO Bone Plus’는 탈회를 거치지 않은 FDBA(동결건조) 방식으로, 미네랄 및 골 재생 촉진 성분을 보존하며 단일 기증자의 동종조직만을 채취 및 가공 처리해 교차 감염을 방지했다. 또한 팁 부분이 커브 형태로 된 시린지 타입으로 제작돼 시술 부위에 쉽게 사용할 수 있다.
‘NEO-Oss B’는 한우 성체의 소 해면골로 구성된 이종골 이식재로, 사람의 뼈와 가장 유사한 구조로 형성돼 생체 적합성이 우수하다.
‘NEO-OSS P’는 열처리를 통해 단백질 또는 유기물질 등을 제거한 돼지 해면골 유래의 이종골이다. 뼈를 구성하는 주요 칼슘 결정인 Hydroxyapatite로 구성된 제품.
골전도성이 있는 다공성의 골이식재를 결손부에 채워 자가골의 성장을 유도함으로써 신생골 형성을 촉진한다.
‘NEO-Oss B’와 ‘NEO-Oss P’는 모두 다공성 구조로 친수성과 응집력을 높여 핸들링이 용이하며, 실리콘 캡으로 봉인돼 보관과 개봉이 용이한 것이 장점이다.
‘NEO-Gis’는 돼지 복막으로 만들어진 흡수성 멤브레인이다.
심막 제품에 비해 우수한 인장 강도를 보유함에 따라 봉합 시 쉽게 손상되지 않아 외부 노출에 안전하다.
부드럽고 유연해 굴곡진 면에 적용하거나 핸들링이 용이하며, 손상된 골과 치주 조직에 직접 부착해 사용할 수 있다.
네오는 ‘NEO-GBR Series’ 출시를 기념해 오는 3월 31일까지 사전판매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 기간 동안 ‘NEO-GBR Series’ 상품 패키지를 최대 63%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네오 관계자는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골이식재 4종 GBR Series는 우수한 제품력과 함께 합리적인 가격을 갖췄다”면서 “제품 출시를 기념한 사전 프로모션에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NEO-GBR Series’의 자세한 사항은 대표전화 또는 지역 담당 영업사원에게 문의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