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련 마친 전공의 발표 및 강선우 교수, 장창덕 원장 임상 강연
동아대학교병원 치과학교실이 오는 2월 18일 ‘2023 입탈국식 기념 동아임상치의학연구 세미나’를 개최한다.
첫 번째 연자로 나서는 신은섭(구강악안면외과) 선생은 ‘발치부터 악교정수술까지, 구강외과 수련을 통한 고찰’을 연제로 강연을 펼친다.
또한 권영우(보철과) 선생의 ‘증례를 통한 임플란트 치료시 고려할 점’ 강연과 강선우(보철과) 교수의 ‘임플란트 실패 환자의 가철성 보철치료’ 강연에 이어 장창덕(장창덕치과) 원장의 ‘최소 침습 시술로 임플란트 한층 업그레이드하기’ 강연이 진행된다.
치과학교실 관계자는 “본 교실 주체로 결성된 동아임상치의학연구회가 주최로 하는 이번 세미나는 4년간 본원에서 수련을 마친 선생들이 새로운 치과 현장으로 나아가기 전 그동안 배우고 느꼈던 점을 정리 및 발표하는 시간”이라면서 “그 외에도 강선우 교수와 장창덕 원장님의 강연도 준비했다. 이번 세미나가 치의학 지식의 재충전과 새로운 아이디어를 얻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세미나 참가자들에게는 대한치과의사협회 보수교육 2점이 주어진다.
기타 문의는 전화(051-240-5475)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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