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별 전문가 7명 강연 … 보수교육 4점
가톨릭대학교 치과학교실이 오는 12월 11일 ‘제20회 학술강연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강연회는 가톨릭대학교 성의교정 성의회관 마리아홀에서 ‘쉽게 익히고 알차게 활용하는 치과 임상 노하우’를 주제로 열린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김지연(카톨릭대학교) 교수의 ‘팬데믹 시대에 알아두면 쓸모있는 치과 감염관리’ 강연과 조신연(국민건강보험공단) 교수의 ‘임플란트 시대에 재식술과 이식술 활용하기’ 강연, 김도영(김&전치과) 원장의 ‘임플란트 주위염 치료와 그 이후 제거 시점 결정과 재식립’ 강연과 김정현(e튼튼치과) 원장의 ‘디지털치과셋업 피할 수 없는 변화 어떻게 대처하나’ 강연이 진행된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곽춘(바른이치과) 원장의 ‘3D 프린터의 임상 적용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까지’ 강연과 국윤아(카톨릭대학교) 교수의 ‘최신 비발치 치료법으로 알아보는 자신 있는 임상교정’ 강연에 이어 한승훈(카톨릭대학교) 교수의 ‘시린이의 진단과 레진 수복 치료 시 주의할 점’ 강연이 진행된다.
등록은 10월부터 홈페이지와 전화(02-2258-2856)를 통해 가능하며, 참가자들에는 대한치과의사협회 보수교육 4점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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