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12개 구회 새 진용 꾸렸다
서울시 12개 구회 새 진용 꾸렸다
  • 박천호 기자
  • 승인 2022.03.17 13:42
  • 호수 16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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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강동 등 신임회장 선출 … 광진‧금천‧은평 현 회장 연임

서울 25개 구치과의사회가 지난 2월 정기총회를 모두 마친 가운데 12개 구회가 신임회장을 선출하며 새로운 진용을 꾸렸다. 3개 구회는 현 회장이 연임한다.

강서구와 강동구, 서대문구, 강북구, 성북구, 동작구, 관악구, 중랑구, 성동구, 노원구, 송파구, 양천구 등 12개 구가 신임회장을 선출했으며. 광진구와 금천구, 은평구는 현 회장의 연임을 결정했다.

먼저 강서구치과의사회는 지난 27일 오스템임플란트 마곡사옥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황우진 신임회장을 선출했다. 양천구치과의사회도 다음날인 28일 오스템 마곡사옥에서 정기총회를 열어 박주석 신임회장을 선출했다.

서대문구치과의사회 또한 지난 211일 온라인 비대면 방식으로 정기총회를 열고, 회원들의 만장일치로 변석민 신임회장을 선출했다.

강북구치과의사회는 지난 215일 온라인으로 개최한 정기총회를 통해 박수배 신임회장을 선출했으며, 성북구치과의사회는 217일 열린 총회에서 차윤석 신임회장을 만장일치로 추대했다.

동작구치과의사회는 김중민 신임회장이 맡는다. 동작구치과의사회는 지난 218일 온라인으로 개최한 정기총회에서 김중민 신임회장을 선출했다. 서울지부 재무이사를 맡고 있던 김중민 신임회장은 구회장과 지부 임원을 겸직할 수 없는 규정상 재무이사직에서 물러났다.

관악구치과의사회 역시 18일 호암교수회관에서 개최한 정기총회를 통해 박상규 부회장을 신임회장으로 선출했으며, 같은날 정기총회를 개최한 중랑구치과의사회도 박민봉 총무이사가 신임회장으로 추대됐다.

성동구치과의사회도 18일 치과의사회관 대강당에서 연 정기총회를 통해 장정국 회장의 뒤를 이어 윤삼호 부회장을 신임회장으로 선출했다.

강동구치과의사회는 황형주 신임회장이 새롭게 이끈다. 강동구회는 지난 221일 구회관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이 같은 임원 개선을 단행했다.

또한 노원구치과의사회도 21일 열린 정기총회에서 조동식 총무이사를 회장으로 선출했으며, 부회장과 감사단을 각각 선임했다.

지난 224일 올림픽파크텔에서 제35차 정기총회를 연 송파구치과의사회는 김경일 회장을 신임회장으로 선출했다.

은평구치과의사회와 광진구치과의사회, 금천구치과의사회는 현 회장이 연임한다.

은평구회는 지난 218일 개최한 정기총회에서 김소현 회장의 연임을 결정했으며, 광진구회는 223일 온라인으로 연 정기총회에서 신선호 회장의 연임을 결정했다. 같은날 총회를 연 금천구회는 서석성 회장이 1년 더 연임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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