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재단(이사장 김경선)이 영풍문고(대표 최영일)와 함께 8월부터 저소득 중증장애인의 치료 기금 마련을 위한 모금 캠페인 ‘미소나눔 캠페인’을 진행한다.
‘미소나눔 캠페인’은 영풍문고 종각종로본점을 비롯한 10개 지점 내에 스마일 모금함을 설치해 누구나, 언제든지, 얼마든지 기부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연중 기부문화를 독려한다.
스마트폰을 활용해 제로페이 QR코드를 인식하는 방법으로 더욱 간편하고 언택트하게 기부할 수 있도록 기부의 접근성도 확장했다.
또한 스마일 모금함과 더불어 영풍문고 10개 지점 내에 설치된 스마일재단 배너와 함께 사진을 찍어 개인 SNS에 해시태그해 인증샷을 업로드하는 대국민 인식 제고 이벤트도 함께 열린다.
이벤트에 참여하는 시민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스마일 기프트 세트 및 커피 기프티콘을 제공한다.
스마일재단 김경선 이사장은 “씹지 못해 고통 받고 있는 저소득 장애인에게 일반 시민들이 관심을 갖고 손을 내밀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주신 영풍문고에 감사드린다”면서 “전 국민이 힘든 이 시기에 제로페이 QR코드로 디지털 기부를 활성화해 더욱 많은 사람들이 함께 나누고 따뜻해질 수 있도록 적극 기부방법을 홍보하며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미소나눔 캠페인’이 진행되는 영풍문고 10개 지점은 사당점, 신림포도몰점, 분당서현점, 김포공항 롯데몰점, 왕십리점, 종각종로본점, 여의도IFC몰점, 용산아이파크몰점, 스타필드 코엑스점, 홍대점이다. 모금액은 전액 저소득 장애인의 치과치료비에 사용된다.
스마일 모금함 및 해시태그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스마일재단(02-757-2835)으로 하면 된다.ㅊ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