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Z세대 취향 저격하는 캐릭터 콜라보 ‘인기’
차별화된 이색적인 경험을 추구하며 자신의 만족과 재미를 중요시하는 MZ세대(밀레니얼+Z세대)가 소비의 주체로 떠오르면서, 지난해 이들의 취향을 만족시키기 위한 제품들이 쏟아져나왔다.
이 중 다양한 분야를 넘나드는 캐릭터 콜라보레이션이 특히 주목받고 있다.
필립스코리아(이하 필립스)의 프리미엄 구강헬스케어 브랜드 ‘소닉케어’는 최근 MZ세대를 겨냥해 ‘프로텍티브클린 1.0 라인프렌즈 한정판 에디션’을 전 세계 최초로 한국 시장에 선보였다.
글로벌 디자인 어워드에서 3관왕을 달성한 기존 ‘프로텍티브클린 1.0’ 모델에 ‘라인프렌즈’의 인기 캐릭터 브라운, 코니를 더해 소장 가치를 높였다.
화이트와 브라운 색상의 가볍고 귀여운 핸들과 휴대용 케이스는 언제 어디서나 간편한 양치를 돕는다. 또한 압력 센서와 핏솔모 교환 알림 기능 등 소닉케어의 혁신 기술은 건강한 구강 관리 습관을 만들어준다.
필립스 관계자는 “매일 쓰는 칫솔에 귀여운 캐릭터가 쏙 들어가 만족스러운 양치 시간을 만들어 줄 것”이라면서 “28년동안 구강 건강만을 생각해온 ‘소닉케어’와 글로벌 캐릭터 브랜드 ‘라인프렌즈’가 만나 디자인과 기술력, 효능 면에서 완벽한 시너지 효과를 내는 협업 사례”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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