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 임플란트 주위염 걱정 ‘진지스타’로 ‘뚝’
네오, 임플란트 주위염 걱정 ‘진지스타’로 ‘뚝’
  • 이가영 기자
  • 승인 2020.12.10 09:42
  • 호수 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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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물질 직접 제거로 효과 탁월 … 사용법도 간편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 이하 네오)이 출시한 전동 브러쉬 진지스타(GingiStar)’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진지스타는 지난 2013년에 론칭해 국내에서 3천여 대가 판매된 진지브러쉬(Gingi-Brush)’를 개선한 제품으로, 잇몸과 어버트먼트 사이에 낀 이물질을 직접 제거해 임플란트 주위염 예방에 탁월한 제품이다.

특히 보철물을 따로 분리할 필요가 없고, 마취를 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치과의사뿐만 아니라 숙련된 스탭도 손쉽게 사용할 수 있다.

간편한 사용법 역시 진지스타의 장점이다.

1회용 브러쉬와 전용 세척액이 들어있는 실린지를 본체에 연결한 후 On/Off 버튼을 누르면 진동의 강약을 조절할 수 있다.

작동이 시작되면 푸쉬바에서 분사된 세척액과 브러쉬를 이용해 잇몸에 낀 이물질을 제거하면 된다.

사용이 끝난 뒤에는 헤드 부분을 분리해 세척 및 멸균 처리 후 재사용하면 되고, 브러쉬와 실린지, 실린지 튜브는 1회용이기 때문에 폐기하면 된다.

네오 관계자는 식습관, 생활 습관 등 다양한 원인으로 잇몸 염증 환자가 늘면서 진지브러쉬가 출시 이후 꾸준한 사랑을 받았다진지스타는 기존 진지 브러쉬를 한층 업그레이드 한 제품으로, 임플란트 환자 리콜 시 사용해 임플란트 주위염을 예방할 뿐만 아니라 치석 제거 후 사용하면 치주염 예방에도 탁월하다라고 전했다.

자세한 문의는 전화(1577-2885)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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