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오스템임플란트 장학증서 수여식]
[2020년 오스템임플란트 장학증서 수여식]
  • 박천호 기자
  • 승인 2020.12.03 10:58
  • 호수 1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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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15개 대학 80명에 장학금 전달
올해로 18회째 전달 … 최규옥 회장 “향기로운 치과의사 되길”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 이하 오스템)가 지난달 21일 마곡 오스템 트윈타원에서 ‘2020년 장학증서 수여식을 열고, 전국 15개 치과대학 및 임상치의학대학원에서 선발된 학생 80여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올해로 18회째를 맞은 오스템 장학증서 수여식은 오스템의 경영이념 소개 및 비전 발표 최규옥 회장 인사말 장학증 수여식 오스템 트윈타워 투어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은 김선종(이대임치원) 원장, 양병은(한림대임치원) 원장, 배아란(경희치대) 교무부학장, 한중석(서울치대) 학장 등이 참석해 학생들에게 직접 장학증서를 수여해 그 의미가 더욱 컸다.

픽스처 판매량 세계 1

오스템은 치과의사들의 더 좋은 진료, 성공적인 진료위해 매년 매출의 11% 이상을 R&D에 투자하고 있으며, 450명 이상 연구진이 더 좋은 제품 개발에 매진하고 있다.

그 결과 세계 최고 수준의 표면을 가진 임플란트를 비롯해 치과 장비 등 다양한 라인업 보유하고 있으며, 현재 픽스처 판매량 세계 1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있다.

최규옥 회장은 자랑스러운 2020년 오스템임플란트 장학생 여러분, 치과의사로 평생 살면서 어떤 생각과 철학을 가지냐에 따라 치과의사로서 인생이 크게 달라집니다. 여러분이 직업 만족도가 높은 치과의사로 살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그러기 위해서는 좋은 치과의사가 돼야 합니다. 좋은 치과의사는 두 가지가 꼭 필요합니다. 첫째, 환자에게 성심을 다하는 치과의사입니다. 환자에게 성심을 다할 때 최선의 치료결과와 동시에 환자의 마음을 얻을 수 있습니다. 둘째, 실력 있는 치과의사가 돼야 합니다. 저는 성심을 다하며, 실력 있는 치과의사를 향기로운 치과의사라고 합니다. 향기가 나는 꽃에 벌이 모이듯이 향기가 나는 치과의사에는 환자가 모입니다라고 조언했다.

 

마곡사옥 2만평, 연구소가 9천평

오스템 트윈타워 투어는 수여식 참가자 60여명이 A조와 B조로 나눠 진행됐다.

오스템 마곡사옥은 연면적 21,516, 대지면적 4,397평에 지하 2, 지상 10층 규모의 AB 2개 동으로 건립됐다. A동은 연구시설, B동은 사무동이다. 그중 9,000평 이상을 연구소가 사용하며, 실험실 규모만 약 3,000평에 달한다.

특히 오스템은 마곡 중앙연구소 건립을 계기로 R&D와 임상교육 그리고 지원업무가 유기적으로 결합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됐고, 사업 시너지가 극대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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