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러 터치 디스플레이 적용 … 편의성 ‘UP’
샤오미 생태계 구강관리 브랜드 ‘오클린(Oclean)’이 한국에 공식 입점했다.
‘오클린’은 샤오미의 웨어러블 파트너 기업으로서 샤오미 생태계 구강 관리 전문 브랜드다.
그중 음파 전동칫솔인 ‘오클린 Xpro’는 음파 진동이 미세한 공기 방울을 발생시켜 꼼꼼한 양치가 가능하면서도 장시간 사용할 경우 미백 효과를 지니는 제품이다.
‘오클린 Xpro’는 손잡이 부분에 컬러 터치 디스플레이를 갖추고 있다.
전동칫솔에 컬러 터치 디스플레이를 최초로 채택한 ‘오클린 Xpro’는 제품 내 장착된 터치스크린을 통해 주요 기능들을 즉석에서 모두 조정하고 정확한 수치를 바로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스크린을 통해 날짜와 시간, 배터리 잔량 등이 표시되고 터치 방식으로 모드와 강도 단계, 양치 시간 등을 설정할 수 있어 사용자의 편의를 도모했다.
양치 후에는 양치 점수 및 사각지대를 스크린에 표시해주는 만큼 꼼꼼한 관리가 가능하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
앱 없이 칫솔만으로 기본적인 조작 지원도 가능하지만, 앱과 연동하면 AI 스마트 케어가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개인 치아상태(정상, 흡연치아, 교정치아, 기형치아)와 개인 습관(흡연, 음주, 커피, 차), 치아미백 정도에 따른 20가지 맞춤 양치 솔루션을 제공한다.
저작권자 © 치과의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