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 신개념 디지털 가이드 ‘바로가이드’
네오, 신개념 디지털 가이드 ‘바로가이드’
  • 이가영 기자
  • 승인 2020.07.23 10:55
  • 호수 8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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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언제나·동일하게’ 정확한 가이드 제작 가능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 이하 네오)가 론칭한 바로가이드가 기존 가이드와는 차별화된 시스템으로 술자와 환자 모두 만족시켜주며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바로가이드는 별도의 구강 스캔 없이 환자 진단부터 가이드 제작까지 30분 이내로 완료하는 세계 최초의 기술이 적용된 서지컬 임플란트가이드 시스템이다.

구강스캐너 필요 없이 광중합 레진이 들어간 PreGuide를 이용해 인상을 채득해 치과에서 쉽게 플래닝을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가이드 제작과정 중 기공작업을 생략, 제작과정을 단축시켜 오차범위를 줄여 기존 가이드보다 더욱 정밀하다.

거기에 외부 센터와 커뮤니케이션 할 필요 없이 치과에서 바로 만들어 사용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네오 관계자는 “‘바로가이드는 인상체를 바로가이드로 사용하기 때문에 빠르고 간단하게 플래닝할 수 있고, 스캐닝 과정 중에 발생할 수 있는 오차 발생률이 매우 적으며, 번거로운 기공과정이 생략된다고 설명했다.

특히 가이드 제작 과정이 간단해 치과 내에서 모든 제작이 가능하고, 30분 만에 초정밀 가이드를 제작할 수 있어 눈길을 끈다.

그동안 일부 디지털 가이드는 진단 후에 한 번 더 내원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다.

또한 제작과정이 복잡해 오차 발생 확률이 높고, 사용자의 경험과 제작환경에 따라 가이드의 완성도가 달라지는 것도 단점으로 지적돼 왔다.

그러나 바로가이드는 제작환경에 구애받지 않고, ‘누구나’, ‘언제나’, ‘동일하게’, ‘정확한가이드를 제작할 수 있다.

이러한 장점은 치과 마케팅 측면에서도 기존의 가이드와 차별화하면서, 상담 후 30분 만에 정밀한 가이드로 시술할 수 있어 시술동의율도 높일 수 있다는 것이 네오 측의 설명이다.

네오 관계자는 “30분 만에 초정밀 가이드를 제작해 바로 시술할 수 있는 바로가이드는 시술동의율을 상승시켜 치과 수익에 도움이 되고, 환자 만족을 통해 추가적으로 환자 간 소개가 늘어난다“‘바로가이드는 치열한 경쟁 환경 속에서 치과의 성공전략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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