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O PROBO’ 일본서 눈도장 ‘쾅’
‘DIO PROBO’ 일본서 눈도장 ‘쾅’
  • 덴탈iN 기자
  • 승인 2018.11.02 11: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디오, WDS 2018서 전시 ‘인기’ 강연 ‘흥행’ … 일본시장 진출

‘디지털 덴티스트리 선도기업 ㈜디오(대표이사 김진철·김진백)가 아시아의 대표적인 치과기자재 프리미엄 시장인 일본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디오는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사흘간 일본 퍼시피코 요코하마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The 8th World Dental Show 2018 in YOKOHAMA’(이하 WDS 2018)에서 디오의 핵심기술 및 풀디지털 솔루션을 선보이며, 일본 시장 확대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이번 전시회에서 디오는 ‘DIO Digital Chairside Solutions’를 전시하며, 일본 치과의사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디오 관계자에 따르면 3D 프린터 ‘DIO PROBO’의 인허가 사항 및 출력물의 종류, 출력시간과 가격 등의 문의가 줄을 이었다고. ‘DIO PROBO’의 고급스럽고 심플한 오픈형 디자인과 출력물의 우수한 정밀도에 참관객들은 엄지를 치켜세웠다는 후문이다.

아울러 전시회와 함께 열린 학술대회(World Dental Meeting 2018)에서는 야마바치과 Dr. Yamaba 원장의 ‘디오나비 가이드의 우수성’ 강연과 미나비2조치바클리닉 Dr. Chiba 원장의 ‘디오임플란트 시스템의 임상적용’ 강연, 나츠보리덴탈클리닉 Dr. Natsubori 원장의 ‘디오나비 가이드 서저리부터 상부구조물 제작까지’ 강연 등이 진행돼 참관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행사를 총괄 기획한 디오 김태영(해외사업부) 전무는 “미국과 중국 등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디오의 풀디지털 솔루션을 앞세워 의료기술 선도국인 일본을 계속해서 공략하고 있다”며 “디오의 ‘DIO Digital Chairside Solutions’가 일본 시장에서 디오의 위상을 한층 더 높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