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진상 환자 ‘갑질’에 멍드는 치과계 진상 환자 ‘갑질’에 멍드는 치과계 최근 코로나19 확산으로 전담 의료진들이 환자를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는 가운데 일부 ‘진상 확진자’들의 행태가 공개되며 도마에 오른 바 있다. 과거 한 방송에서는 치료 과정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는 이유로 환자가 간호사에게 침을 뱉는 장면이 전파를 타기도 했다.치과계도 예외는 아니다.모 커뮤니티에는 ‘예약환자를 우선으로 진료를 보는 치과에서 예약도 하지 않고 온 한 중년 남성이 ‘내가 먼저’라며 치과위생사를 향해 반말로 소리를 지르면서 위협적인 태도를 보였다’, ‘무턱대고 터무니없는 가격을 제시하며 깎아달라고 요구하는 환자 때문에 적 개원가 | 이가영 기자 | 2020-09-17 10:38 치협 ‘치과의료인 폭행방지 포스터’ 제작 치협 ‘치과의료인 폭행방지 포스터’ 제작 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이상훈, 이하 치협)는 최근 의료인 사망 사건과 관련, 의료인 폭행방지 인식 확산을 위한 포스터를 경찰청 협조를 받아 제작했다. 이번 포스터는 의료인 또는 의료기관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폭행이나 협박을 가할 경우 가해자 처벌 수위를 알려 불미스러운 사태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한 취지다. ‘치과의료진 폭행 협박진료방해는 의료법에 의해 처벌됩니다’라는 제목으로 제작된 포스터는 ‘치과의료진 보호는 ‘환자 안전진료’의 시작입니다’라는 문구를 넣어 의료인 안전과 보호의 중요성을 강조했다.또한 의료인과 의료기관 종사자 폭행 개원가 | 박천호 기자 | 2020-08-20 10:30 치과 진료실 내 폭언 및 폭력 ‘없앤다’ 치과 진료실 내 폭언 및 폭력 ‘없앤다’ 대한의사협회가 실시한 조사 결과 최근 3년간 진료실에서 환자·보호자 등으로부터 폭언 또는 폭력을 경험한 의사가 전체 의사의 71.5%에 달했으며, 이 중 약 15%는 실제 폭력을 경험한 것으로 집계됐다.이러한 가운데 인천광역시치과의사회(회장 이정우, 이하 인천지부)가 인천지방경찰청과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치과병·의원 내 환자의 폭언 및 폭력, 성희롱 등에 적극 대응하겠다고 밝혔다.이정우 회장은 “대부분의 환자와 치과 의료진의 관계는 우호적이지만 일부 환자들의 폭언과 폭력, 특히 여성 치과 의료진을 향한 성희롱 등 몰지각한 진료방해 지부/학회/대학/병원 | 이가영 기자 | 2020-06-04 15:05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