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투쟁본부 “비급여 강제 공개, 치협 입장 변화 환영” 투쟁본부 “비급여 강제 공개, 치협 입장 변화 환영” 비급여수가 강제 공개 저지 투쟁본부(대표 장재완, 이하 투쟁본부)가 최근 대한치과의사협회가 비급여진료비 공개 및 진료내용 보고제도에 관한 ‘거부’로 대응 가닥을 잡은 데 대해 ‘환영’의 입장을 밝혔다. 다만 조건부 거부 운동이 아니라 비급여 수가 공개에 대한 전면적인 철회운동에 나서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투쟁본부는 지난 8월 3일 ‘치협 비급여 관련 태도 변화에 대한 우리의 입장’ 제하의 입장문을 내고, 이처럼 밝혔다. 투쟁본부는 “치협 비급여대책위원회 신인철 위원장이 7월 28일 기자회견을 열고, 기존의 입장을 바꿔 헌법재판소 개원가 | 이현정 기자 | 2022-08-11 14:14 “비급여 수가 강제 공개 항복 선언 즉각 철회하라” “비급여 수가 강제 공개 항복 선언 즉각 철회하라” 대한치과의사협회가 돌연 비급여 진료비 자료 제출에 협조하는 입장으로 선회한 데 대해 반발이 커지고 있다. 비급여 수가 강제 공개 정책에 반대하는 ‘비급여 수가 강제공개 저지 투쟁본부’(이하 투쟁본부)는 비급여 진료비 자료 최종 제출일인 8월 17일 “박태근 협회장은 ‘비급여 수가 강제 공개’ 항복 선언을 즉각 철회하라”라는 성명을 발표했다. 투쟁본부는 “‘비급여 수가 강제공개’ 제도 시행은 의료기관별 비급여 수가를 비교해 궁극적으로는 가격 경쟁을 유도하려는 의도가 내포돼 있다”면서 “이는 불법 네트워크치과와 덤핑치과로 인해 치과계 개원가 | 박천호 기자 | 2021-08-18 10:1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