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발암물질 ‘디펄핀’ 환자에게 투입한 치과의사 8명 입건 발암물질 ‘디펄핀’ 환자에게 투입한 치과의사 8명 입건 관세청 부산본부세관은 1급 발암물질이 주성분인 치과의료 약제를 밀수입하고 유통한 일당이 붙잡혔다고 오늘(16일) 밝혔다. 이 중에는 이 약제를 환자에게 투여한 치과의사 8명도 포함됐다.부산본부세관은 외국인 여행객을 이용해 수입이 금지된 치과의료 약제인 ‘디펄핀’(Depulpin)을 밀수입한 40대 A씨를 구속하고 치과 병·의원 등에 유통한 치과재료상 23명과 이를 환자에게 투여한 치과의사 8명 등 32명을 입건했다.A씨 등이 밀수입한 디펄핀은 총 273개로 환자 3만2,000여명에게 투약할 수 있는 양이다. 이 중 대부분은 전국의 개원가 | 이가영 기자 | 2020-09-16 11:08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