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오, 글로벌 디지털 치의학 전문가 양성 ‘성지’

올해 ‘DIO Digital Academy’ 확대 … 연 33회 실시·전문가 600명 양성 기대

2019-01-18     덴탈iN 기자

디지털 덴티스트리 선도기업 (주)디오(대표 김진백)가 디지털 치의학 전문가 양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해 글로벌 디지털 치의학 인재 양성을 목표로 부산 센텀 디오 본사에 최신 교육설비를 구축한 디오는 같은 해 9월 글로벌 인재를 체계적으로 양성하는 ‘DIO Digital Academy’를 신설했다.

신설한 프로그램은 중국, 호주, 대만, 일본 치과의사를 대상으로 총 4회에 걸쳐 교육과정을 실시, 총 70명이 수료하며 명실상부한 세계 최고의 디지털 치의학 전문가 양성 프로그램으로 이름을 알리고 있다.

특히 올해는 각 국의 니즈를 반영한 특화된 교육 커리큘럼과 각 분야의 권위 있는 연자진들로 구성, 프로그램을 더욱 차별화한 것이 특징.

교육 참여기회를 넓히기 위해 중국, 한국, 호주, 이탈리아, 러시아 등 총 16개국 치과의사 약 600명을 대상으로 연 33회를 실시하는 등 대폭 확대한다.

무엇보다 미국 현지 뉴욕치대(NYU)를 직접 방문하는 ‘DIO NYU IMPLANT SYMPOSIUM’이 신설돼 눈길을 끈다. ‘NYU Dentistry's Linhart Continuing Dental Education Program’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연자들로 꾸린 심포지엄은 ‘Adcanced Short-Term Education Course’ 과정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