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연속 광주의료관광 선도 기관

조선대학교치과병원(병원장 손미경)이 2019년과 2020년에 이어 올해까지 3년 연속 광주의료관광 선도의료기관 역량 강화사업 의료기관으로 선정됐다.

조선대치과병원은 “2021년에도 광주광역시가 주관하는 ‘2021 광주의료관광 선도 의료기관 역량강화사업’ 수행 의료기관으로 선정됐다”고 최근 밝혔다.

사업기간은 올해 7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며, 디지털 기반의 치과의료‧교육관광 플랫폼을 구축하기 위해 △의료‧교육관광 온라인 플랫폼 활성화 △해외 거점 네트워크 확대 및 홍보마케팅 강화 △의료관광지원센터 활성화 △온‧오프라인 시설 및 시스템 인프라 확충 등의 세부과제를 수행한다.

손미경 병원장은 “광주의료관광 선도의료기관으로서 치과의료‧교육관광 지역 브랜드화를 위한 역량을 강화해 우리 지역의 의료관광 및 연계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