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치과 진료봉사 ‘희망 나눔’ 시행

지난 15일 부산대학교치과병원(병원장 신상훈)은 웅상노인복지관 이용자 중 의료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희망 나눔’ 찾아가는 치과 진료봉사를 시행했다.

이날 의료봉사에는 배인혜(보존과) 전공의 등 총 7명이 참석해 22명의 어르신에게 구강검진 및 스케일링 등의 치과 진료를 제공해 구강질병 예방에 도움을 줬다.

웅상노인복지관 관계자는 “부산대학교치과병원의 의료봉사와 건강강좌에 대한 어르신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 어르신들에게 더 많은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부산대치과병원은 2019년에도 더 많은 지역주민들의 구강건강 증진에 노력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