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통치 전문의 2,779명 응시

전치협 관계자 등 시험장 찾아 응시생 응원

2019-08-01     박천호 기자

지난달 21일 한양대학교에서 ‘통합치의학과 전문의 시험(1차)’이 치러졌다.

이날 시험은 통치 전문의 경과규정을 이수한 2,786명이 응시, 7명이 결시해 총 2,779명이 참여했다.

이번 통치 전문의 시험은 대한치과보존학회의 헌법소원 등 우여곡절이 많았던 만큼 치과계 관심도 컸다.

한편, 이날 대한치과의사협회 김철수 회장과 이종호 학술담당 부회장을 비롯해 의료정의개혁실천 전국치과의사협의회(공동대표 김용욱,현종오) 관계자들이 시험장을 찾아 응시생을 응원했다.

통합치의학과 전문의 2차 시험은 지난 5일 치러졌으며, 최종 합격자는 8월 13일 발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