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Onavi. FullArch를 도입하고 수술 시간이 굉장히 짧아졌죠. 수술이 단순해지니 시간이 훨씬 단축됩니다. 한정된 시간에 진료를 해야 하는 치과의사는 시간을 절약할 수 있고, 환자들은 통증이 줄어 만족도가 높으니 더할 나위가 없죠”
‘DIOnavi. FullArch’를 임상에 적용 중인 전주예일치과 황동현 원장은 ‘수술시간 단축’을 디오나비 풀아치 도입에 따른 가장 큰 변화이자 장점으로 꼽았다.
케이스에 따라 차이가 있긴 하지만, 뼈가 좋은 환자들의 경우 1시간여의 수술을 거쳐 보철작업에 곧장 들어갈 수 있어 대개 1차 PB를 장착하는 데까지 걸리는 소요시간이 매우 짧다.
“짧은 수술시간, 적은 통증”
황동현 원장은 “오전에 치과를 찾은 환자가 오전 시간대에 바로 1차 PB까지 장착할 수 있는 것은 매우 큰 장점”이라며 “무치악 케이스라 하더라도 당일 고정식 보철물이 장착되는 변화를 맞이함에 따라 환자 만족도가 매우 높을 뿐만 아니라 제한된 시간에 일정의 환자를 진료해야 하는 치과병의원 입장에서도 매우 효율적으로 치과를 운영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황 원장은 ‘디오나비 풀아치’가 등장하기 전부터 일찌감치 ‘All on 4’ 개념에 관심을 갖고 이를 임상에 적용해왔다. 상‧하악에 극도로 뼈가 없는 환자 등 좀처럼 임플란트 식립이 어려울 것 같은 케이스에 ‘All on 4’는 적절한 해법이 돼왔다.
그런 황 원장에게도 ‘All on 4’의 개념을 풀 디지털로 완벽하게 전환한 ‘디오나비 풀아치’의 등장은 혁신적인 변화였다. 그는 ‘환자의 통증을 줄이는’ 변화에 주목하고, ‘디오나비 풀아치’ 도입을 전격 결정했다.
황 원장은 “하프 디지털 방식이었던 예전의 ‘All on 4’는 꽤 좋은 술식이었지만 절개를 해야 했고, 임플란트 Path를 맞추기 위해 뼈도 상당량 삭제해야 함에 따라 환자들의 부담이 적지 않았다”면서 “그러나 디오나비 풀아치는 절개 없이도 가능한 디지털 방식을 실현하며 환자들이 큰 부담을 느끼지 않고 수술할 수 있는 큰 변화를 가져왔다”고 높이 평가했다.
그러면서 “물론 예전에도 원데이 보철은 가능했지만 지금의 ‘디오나비 풀아치’와 비교할 만큼 빠른 것은 아니었다”면서 “1차 PB를 빠르게 장착할 수 있으면서도, 수술에 따른 환자의 고통은 줄어든 진료실의 변화는 환자와 술자 모두에게 매우 만족스럽다”고 말했다.
실제로 황 원장이 진료현장에서 느끼는 환자들의 만족도와 변화는 상당하다.
그는 “대부분 고령자들로 뼈와 잇몸이 여의치 않아 임플란트 식립이 어렵다는 이야기를 줄곧 들어오신 분들인데다 틀니를 새로 제작해도 통증을 느끼기 십상이던 분들이 수술 당일 고정성 보철물을 장착하고 치과를 나설 때의 기분과 변화는 상상 이상의 것”이라며 “‘디오나비 풀아치’ 후 저작능력과 심미성 회복, 술후 편안함 등은 치과에 대한 환자들의 신뢰와 만족도를 높이는데도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다”고 밝혔다.
“환자가 편안한 풀아치”
“황 원장은 ‘환자의 편안함과 치료의 만족도’를 위해 ‘디오나비’와 ‘디오나비 풀아치’를 고민해보길 동료 치과의사들에게 권유했다.
그는 “절개 후 눈으로 보며 수술하는 것이 맘이 놓여 나 역시 절개술을 많이 하곤 했지만, 의료인 입장에서 어떻게 하면 최소절개를 통해 환자를 편안히, 덜 아프게 수술할 수 있을지 고민하던 중 찾게 된 것이 디오나비 풀아치”라며 “정밀하고, 환자 만족도가 좋은 수술방법을 마다할 필요가 없는 만큼, 환자를 위한 편안하고 덜 아픈 수술을 고민하고 있다면 디오나비 풀아치를 도입하길 추천한다”고 말했다.
그는 “앞으로 치과치료 술식은 임상가들의 편의를 고려하는 방식도 물론이지만, 환자를 중심으로 환자가 편안하면서도, 오래 좋은 예후를 유지할 수 있는 방향으로 발전해나갈 것으로 본다”면서 “디오나비 풀아치를 통해 이같은 변화 흐름에 함께 하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