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윤정호 교수팀, 과기부 14억원 연구비 수주
전북 윤정호 교수팀, 과기부 14억원 연구비 수주
  • 박천호 기자
  • 승인 2024.06.21 12:05
  • 호수 2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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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5년 간 치주조직재생 촉진 약물 발굴 등 연구
윤정호 교수
윤정호 교수

전북대치과대학 치주과학교실 윤정호 교수팀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터 약 14억 원의 연구비를 지원받아 향후 5년 간 치주인대줄기세포 신호전달 조절에 기반한 치주조직재생 촉진 약물의 효능과 최적화 방안을 연구한다.

윤정호 교수팀이 제안한 치주인대줄기세포 신호전달 조절에 기반한 치주조직재생 촉진 약물의 효능 규명 및 최적화주제의 연구과제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한국연구재단)가 지원하는 2024년 이공분야 개인기초연구사업(중견연구-글로벌 협력) 신규과제에 최종 선정돼 이같은 연구비를 지원받게 됐다.

이번에 선정된 연구과제는 치주 결손부 및 치주염 국소환경의 치유, 재생을 안정적으로 도모하기 위해 치주인대줄기세포 신호전달 조절에 기반한 치주조직재생 촉진 약물의 효율적인 전달로 치주조직 재생 증진의 최적화된 방법을 찾는다.

또한 이에 기반해 치주조직 재생을 더욱 실질적으로 구현하고, 임상적으로 활용 가능한 치주조직 재생 치료제 개발의 토대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연구팀은 연구과정에서 치주인대줄기세포를 통해 신호 전달 조절약물의 치주조직 재생 효과를 일차적으로 검증하고, LPA/LPAR 신호전달 조절 약물 탑재 콜라겐 스캐폴드 전달체를 통한 실질적인 치주조직 재생을 다양한 치주조직 결손과 치주염 동물 실험모델에서 평가할 계획이다.

윤정호 교수는 이번 연구를 통해 치주조직재생 촉진 약물을 발굴하고, 임상 적용을 위한 기초 근거를 확보함으로써 새로운 기술에 기반한 임상 치료법이 실제 치료현장에 도입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것이라면서 이를 통해 임상 치료기술 혁신에 기여하고 싶다는 각오를 전했다.

윤 교수팀은 바이오스타트업 스템덴와 공동으로 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며, 글로벌 연구 협력을 위해 미국 UTSHC(University of Tennessee Health Science Center) 연구자 Gabor J. Tigyi 교수와 국제 공동 연구를 추진한다. 국제 공동 연구에서는 한국을 중심으로 한 국제 공동 세미나를 정기적으로 진행하면서 공동연구의 효율성을 높이고, 해당 기술 개발의 실용화를 추진한다.

스템덴는 치과 줄기세포 기반 조직재생 신약을 개발하는 회사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 2회 수상, 부산시장상 1회 수상 등으로 기술 개발 능력을 인정받았다.

윤 교수와 스템덴의 협력은 치주조직 재생 연구 실용화 및 제품화에 주요한 전기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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