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치대 김광만 교수, 대통령 표창 ‘영예’
연세치대 김광만 교수, 대통령 표창 ‘영예’
  • 이현정 기자
  • 승인 2024.05.29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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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회 의료기기의 날’서 의료기기 발전 기여 공로 인정
김광만 교수(왼쪽에서 두번째)가 오유경 식약처장(사진 가운데) 및 대통령표창 수상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연세치대 김광만 교수(왼쪽에서 두번째)가 오유경 식약처장(사진 가운데) 및 대통령표창 수상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연세대학교치과대학 치과생체재료공학교실 김광만 교수가 지난 5월 29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제17회 의료기기의 날’ 기념식에서 의료기기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김광만 교수는 1996년 연세치대 전임강사로 시작해 28년 간 공직에 몸담은 동안 치과대학장, 치과생체재료공학교실 주임교수 및 치과생제재료공학연구소장, 치과의료기기시험평가센터장 등 주요 보직을 역임하며 한국치과의료기기산업 발전을 위한 연구 및 사업에 헌신해왔다.

그는 국내 최초로 생물학적 안전성 평가보고서를 작성하는 업무를 시작해 국제 표준화에 따라 동물 실험을 최소화하기 위한 노력을 치과분야에서 최초로 시작한 한편 산학 협력을 통한 치과재료 국산화, 의료기기 인허가 제도 정비, 의료기기 시험평가 가이드라인 개발을 비롯한 의료기기 표준화에 크게 기여해온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의 영예를 안았다.

김 교수는 “8월 교직생활을 마무리하는 정년을 앞두고 이같이 큰 상을 받아 매우 영광스럽고 기쁘다”면서 “우리나라 치과의료기기가 주요 선진국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도록 후학들이 치과의료기기 발전에 더욱 힘을 보태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식약처는 의료기기의 소비자 이해도를 높이고, 안전에 대한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2008년부터 의료기기법 제정‧공포일인 5월 29일 의료기기의 날로 지정해 매년 기념식을 개최하고 있다.

이번 기념식에서는 의료기기 산업 발전 및 제도 개선에 기여한 연구자 및 기업인 등에게 총 10점의 훈‧포장과 표창을 수여했다.

연세치대 김광만 교수가 시상대에 올라 표창을 받고 있다.
연세치대 김광만 교수가 시상대에 올라 표창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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