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O인터뷰] 휴덴스바이오 이노범 대표
[CEO인터뷰] 휴덴스바이오 이노범 대표
  • 이현정 기자
  • 승인 2024.05.09 12:30
  • 호수 27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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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ntree+’로 합성골이식재 인식 전환 세계적인 골이식재 명가로 발돋움할 것”

“OCP 기반의 골이식재 ‘Bontree+(이하 본트리)’가 합성골에 대한 인식을 바꾸며 시장을 확대해 나가고 있습니다. 까다로우면서도, 최고의 실력을 가진 한국의 치과의사들로부터 인정받은 우수한 품질을 바탕으로, 세계적인 골이식재 명가로 발돋움할 것입니다

합성골이식재 본트리로 골이식재 시장의 새로운 판도를 열고 있는 휴덴스바이오 이노범 대표가 한국을 넘어 글로벌 기업으로의 성장 각오를 이처럼 밝히고, 구체적인 로드맵을 제시했다.

치과의사인 이노범 대표는 오랜 임상경험과 치과계에서의 활발한 소통을 기반으로 본트리의 시장을 급속도로 확대하며 휴덴스바이오의 성장을 이끌고 있는 인물이다.

 

동종골과 유사한 골재생능 검증

이노범 대표는 “OCP(Octalcalcium Phosphate) 기반의 합성골 이식재 본트리는 동종골과 이종골의 감염 및 면역반응 우려 등의 한계를 극복하면서도 동종골과 유사한 골재생능을 보이는 신개념의 차세대 골이식재라며 실제로 타 골이식재에 비해 신생골 형성이 빠르고, 신생골 형성 비율이 높아 흡사 동종골과 유사한 형태를 띈다는 장점이 많은 증례를 통해 확인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휴덴스바이오는 정상급 연자들과 함께 하는 골든타임, 골 만들기 좋은 시간전국 투어 세미나를 열고, ‘본트리를 적용한 임상증례를 확인하는 전략으로 신뢰를 굳혀가고 있다. 서울에서부터 화제를 몰고 왔던 골든타임 세미나는 광주에서도 350명의 치과의사가 참석해 본트리에 대한 높은 관심을 확인한 데 이어, 앞으로 예정된 대구 세미나에도 등록 열기가 이어지고 있다.

이 대표는 골든타임 세미나는 기존에 합성골에 대해 갖고 있던 편견을 적극적으로 깨는 계기로 활용하고 있는데, 실제로 상당히 인식을 전환한 성과를 거뒀다면서 임상에서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탄탄한 KOL을 중심으로 본트리의 단기적인 성과뿐만 아니라 장기적인 안정성을 공유하면서 신뢰를 높이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이처럼 자신있게 임상증례를 공유할 수 있는 이유는 골유도능 등 원재료가 갖고 있는 효능이 우수한 덕분이라면서 “OCP의 우수성과 키닥터들의 뛰어난 역량이 만나 좋은 증례를 공유함에 따라 많은 치과의사들이 관심을 보내고 있다고 덧붙였다.

세계적인 골이식재 기업 가이스트리히와의 협업도 본트리의 신뢰를 높이는 이유 중 하나다. 이 대표는 가이스트리히와 국내 판매계약을 맺기까지 장장 2년이 걸렸다면서 명실상부 세계 1위의 골이식재 제조 기업이 오랜 검토를 통해 협업을 결정한 것은 휴덴스바이오와 본트리의 남다른 저력을 인정받았다는 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그는 앞으로 가이스트리히와 협력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면서 까다로운 국내 임상가들로부터 인정받은 제품과 경험을 바탕으로, 전세계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하기 위해 가이스트리히와 협력 범위를 넓혀갈 것이라고 밝혔다.

 

깐깐한 한국시장 발판 세계로자신감

휴덴스바이오는 국내 치과분야에서의 성공적인 연착륙을 바탕으로 메디컬을 넘어 글로벌 시장 진출을 최종 목표로 삼고 있다.

국내 메디컬 시장에 선보이는 제품은 이미 승인이 완료됨에 따라 올해가 메디컬 진출의 원년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 대표는 메디컬 분야에서도 치과계와 마찬가지로 키닥터를 중심으로 임상증례를 적극 공유하는 전략을 세우고 있다면서 치과분야에서 제시된 여러 자료를 통해 이미 메디컬 시장에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고 귀띔했다.

한 걸음씩 무게감있게 내딛고 있는 휴덴스바이오의 최종 종착지는 글로벌 시장이다.

현재 FDACE 인증을 추진하고 있고, 1~2년 사이 모든 인증이 완료될 전망이다.

이 대표는 치과분야에서의 진검승부는 글로벌 시장이라면서 글로벌 기업으로서의 성장을 위해 이미 러시아 등록기관으로부터 판매 허가를 받았고, 미국 FDA, 유럽 CE 인증 획득과 동시에 제3국에까지 공격적으로 진출하는 로드맵을 그리고 있다고 강조했다.

깐깐한 한국시장에서 전초전을 치르고, 품질을 인정받은 만큼 국제무대는 더욱 자신있다.

이 대표는 이미 학회 등을 통해 여러 증례를 확인한 후 해외에서도 본트리에 관심을 보이는 이들이 많다면서 더욱 많은 국가와 도움이 필요한 모든 이들에게 OCP 물질 자체가 가진 이점을 돌려주고자 추후 적용 가능한 모든 분야에 지속적으로 진출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앞으로도 꾸준히 세미나를 열어 합성골에 대한 기존의 인식을 전환하는 계기를 적극 마련할 계획이라면서 세미나를 귀 기울여 주시고, 휴덴스바이오가 국민 기업으로 힘차게 걸어 나가는 길에 많은 관심과 격려를 보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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