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티스(대표 심기봉)가 지난 6~7일 양일간 덴티스 서울영업본부 세미나실에서 김용진(일산앞선치과) 원장과 함께 하는 ‘ALL PLUS+GBR & SINUS’ 코스를 성황리에 진행했다.
덴티스가 전략적으로 운영하는 ALL PLUS 코스의 첫 번째 프로그램인 이번 세미나는 GBR과 SINUS가 여전히 어려운 임상가들을 위한 중급 코스로 기획돼 GBR과 SINUS 수술의 예지성을 높이기 위한 임상 노하우를 전달했다.
디렉터를 맡은 김용진 원장은 오랜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다양한 임상 케이스를 통해 예지성을 높이는 GBR & SINUS 수술 테크닉을 전수하고 자신만의 임상 팁을 공유했다.
그는 △치조정 접근 상악동 거상술(Crestal Approach Sinus Lifting)의 일반적인 개념과 임상 적용 △성공적인 측방 접근 상악동 골이식술(Lateral Approach Sinus Bone Graft)을 위한 가이드라인에 대한 강의 △SAVE SINUS KIT를 활용한 핸즈온 실습 △GBR의 개념과 원리 △골이식재와 차폐막의 임상 적용 △성공적인 GBR을 위한 임상팁과 연조직 처치 등을 강의하고, △SAVE GBR KIT 활용 및 연조직 처치 핸즈온 실습을 이끌었다.
덴티스 관계자는 “중급 코스임에도 불구하고, ALL IN ONE 세미나를 수강한 초급자 외에 SINUS 수술 경험이 많은 고급자까지 다양한 수준의 임상의, 신규개원의, 공보의 등 20여 명의 수강생들이 모여 최고의 집중도와 역대급 호응도를 끌어낸 세미나로 평가받았다”면서 “특히 핸즈온 실습에서는 초보 임상가의 완벽한 이해를 위한 상세하고 여유로운 진행으로 수강자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고 밝혔다.
이 날 세미나 수강자들은 “ALL IN ONE 코스와 이어서 수강하니 앞 단계의 강의를 정리하며 레벨을 올려줘 매우 유익했다”, “최고의 GBR 강의”, ‘바로 진료에 적용할 만큼 상세하고 쉬운 강의여서 초보 임상가에게도 좋았다“고 입을 모았다.
한편 덴티스는 다음 코스 일정으로 오는 4월 27~28일 양일간 ‘ALL PLUS+ PROSHODONTICS’를 개최한다.
세미나는 장원건(마일스톤즈치과) 원장과 김현동(서울 스마트치과) 원장이 연자로 나서 임플란트 보철과 교합 임상을 완전 정복하는 내용으로 꾸며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