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단부터 경영까지 예방치료 프로토콜 배운다
진단부터 경영까지 예방치료 프로토콜 배운다
  • 이현정 기자
  • 승인 2023.05.25 14:12
  • 호수 2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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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를만드는치과 박창진 원장, 6월 18일 ‘APEM’ 세미나 … 임상에 바로 적용 가능
박창진 원장

예방치료 프로토콜을 제대로 배우고, 치과에 도입할 수 있도록 도움을 받는 기회가 마련된다.

박창진(미소를만드는치과) 원장이 오는 618일 서울대치전원 1층 강의실에서 38번째 APEM(Active Prevention through Education and Management) 세미나를 개최한다.

APEM 세미나는 박 원장이 꾸준한 연구와 오랜 임상연구를 토대로 마련해 현재 많은 치과에서 적용하고 있는 예방치료 프로토콜 APEM을 공유하는 장으로, 예방치료를 임상현장에 도입하기 위한 실질적인 주제들이 다뤄지며 오랜 명성을 이어오고 있다.

임상에 바로 적용하는 적극적 환자관리 프로토콜을 타이틀로 내건 APEM 세미나에서는 행복한 환자와 함께 하는 윤리적 수입 증대를 주제로 환자 진단부터 상담, 치료법, 환자 관리와 치과 경영에 이르기까지 예방치료의 A to Z가 자세히 공개된다.

구체적으로는 환자를 바라보는 시각의 전환 직업윤리와 윤리적 마케팅 환자 중심 상담법 진료실에서의 윤리적인 의사 결정 치주환자의 관리와 개인구강위생관리의 중요성 SOOD Technique 개인구강위생용품의 선택과 교육 기준 수복치료는 환자를 건강하게 하는가? 치아우식의 진단에 관한 새로운 시각 치아를 가진 사람을 바라보는 치과의사 실란트 할 것인가, 말 것인가 불소제품의 종류와 도포 방법, 적응증 실제 증례를 통해 본 APEM의 결과와 임상적용 환자관리와 예방치료를 통한 수입 증가 등의 강연이 펼쳐질 예정.

박 원장은 치과병의원의 운영 주체이자 결정권자인 치과의사가 질병을 바라보는 관점을 바꾸고 예방치료를 임상에 도입해야 환자와 치과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효과적인 예방치료가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이에 따라 APEM 세미나는 치과의사와 치과위생사가 함께 들으면 더욱 도움이 될 수 있다. 다만 치과위생사 단독 등록은 불가하다.

자세한 문의는 전화(070-5080-4322)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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