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티스(대표 심기봉)가 어린이 날을 맞아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에 4,400여만 원 상당의 구강관리 키트를 기부했다.

덴티스는 저소득 조부모 가정 아동의 건강한 구강관리를 위해 칫솔, 치약, 자이리톨 캔디, 구강유산균 락토글로우가 포함된 ‘덴티스 스마일 키트’ 800여 세트를 마련했다.

이 키트는 세이브더칠드런 서부지역본부를 통해 저소득 조부모가정에 전달된다.

특히 기부 물품을 전달하기 위해 덴티스 임직원들은 상품 준비부터 포장까지 직접 실시하는 자원봉사활동을 펼쳤다.

덴티스는 매년 본사 소재의 지역 사회를 위한 급식 및 연탄 배달 봉사 등 다양한 기부 활동을 펼쳐왔다. 지난 4월 19일에는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하는 ‘행복한 밥상’을 통해 지역 어르신을 위한 급식봉사를 펼치고, 사내 카페에서 조성된 수익을 전액 기부하는 등 적극적인 기업 윤리 책임 활동을 확대하고 있다.

덴티스는 “CSR(기업윤리의식)에 책임을 무겁게 느끼며, 기업 가치를 사회에 환원하기 위해 임직원이 참여하는 다양한 캠페인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천호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