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품 ‘루비스 체어’ 론칭 임박 … SIDEX 2023서 첫 공개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디지털 덴티스트리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예고하는 치과용 유니트체어 ‘루비스 체어(LUVIS Chair)’를 조만간 출시한다.
덴티스는 최근 ‘루비스 체어’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신제품 론칭의 기대감을 높였다.
새롭게 선보이는 ‘루비스 체어’는 Technology, Comfortable, Convenience, Safety 4가지 주요 콘셉트를 앞세워 슬림한 등받이와 시트 틸팅, 각도 조절 등 유니트체어의 필수 기능에 디자인과 편의성 등을 더해 완성도를 높인 제품이다.
덴티스는 이미 진료 및 수술용 LED ‘루비스’를 출시해 국내 덴탈 및 메디컬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하며 의료기기 R&D 기술력을 입증한 바 있다.
아울러 지난 3월 말 대구혁신도시 내 제3공장 부지 신설을 통해 치과용 유니트체어 생산 라인 확대 발판을 마련함으로써 치과용 의료기기 시장 내 입지를 더욱 견고히 다질 전망이다.
덴티스는 오는 5월 27~28일 코엑스에서 열리는 ‘SIDEX 2023’에서 ‘루비스 체어’를 공개할 예정이다. 현장에서는 다양한 이벤트와 사전 예약 프로모션을 함께 진행한다.
덴티스 관계자는 “마침내 유니트체어를 론칭함에 따라 덴탈 토탈 솔루션 라인업을 완성했다”면서 “차별화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에 K-덴티스트리의 저력을 증명할 것”이라고 밝혔다.
덴티스는 5월 프리 론칭을 통해 사전판매 예약을 진행하고, 7월 말 ‘루비스 체어’를 정식 출시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치과의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