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F(디오에프연구소)가 오느 4월 9일 서울 더케이호텔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서울특별시 치과기공사회 학술대회 기자재전시회에 참가해 혁신적인 Dental CAD/CAM Total Solution을 선보인다.
먼저 눈여겨 볼 제품은 밀링머신 ‘CRAFT 5X DC’다.
CRAFT 5X DC는 DOF의 스테디셀러 장비인 CRAFT 5X의 장점을 그대로 구현하면서 디스크 체인저 기능을 추가한 밀링머신으로 정밀성과 편의성을 모두 잡았다.
아울러 10 Disc for Non-Stop Milling으로 최대 10개의 디스크를 연속으로 밀링해 작업능률 향상과 인건비 절감 효과를 가져올 수 있다.
DOF 관계자는 “CRAFT 5X DC 사용자들은 DOF가 직접 개발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인 ‘DOFmotion’을 통해 언제 어디서든 스마트폰으로 보철물의 가공 진행률을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다”며 “가공이 완료되거나 가공 중에 문제가 발생하면 ‘DOFmotion’이 스마트폰으로 알림 메시지를 발송하기 때문에 사용자가 상황에 맞게 즉시 대처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특히 전시회 당일 DOF 부스에서는 CRAFT 5X DC와 함께 카메라 무빙 모델 스캐너인 FREEDOM S 제품장비를 직접 체험해볼 수 있으며, 가공기 현장 계약 고객에게는 황금열쇠를 증정하는 특별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또한 이날 학술대회에서는 지영록(좋은날치과기공소) 대표의 ‘Modelless로 제작 가능한 보철물’ 강연과 이재두(Welcome Dentallab) 대표의 ‘구강스캐너로부터 시작되는 Modelless 보철’ 강연을 통해 DOF의 제품을 활용한 임상 노하우를 공유할 예정이다.
DOF 관계자는 “이번 행사에서 CRAFT 5X DC를 선보일 수 있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인건비 절감이나 기공소 운영의 효율적인 면에 대해 고민을 가지고 있다면 언제든 DOF의 CAD/CAM Total Solution을 찾아달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