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학교치과병원(병원장 조봉혜)은 지난 3월 18일 웅상종합사회복지관 이용자 중 치과 진료가 필요한 주민들을 대상으로 의료봉사를 실시했다.

이날 의료봉사에는 서정훈(진료처) 치과의사를 포함해 총 7명이 참여했으며, 복지관 이용자 29명을 대상으로 구강검진 및 스케일링, 구강건강 관련 상담을 진행했다.

웅상종합사회복지관 관계자는 “매년 부산대치과병원에서 우리 복지관 이용자들의 구강건강에 관심을 가지고 의료봉사를 진행해 주고 있다”며 “이용자들이 구강건강 증진에 도움이 되고 있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지영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