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 초고령사회 맞이하는 치과 필수 지식 ‘총망라’
오스템, 초고령사회 맞이하는 치과 필수 지식 ‘총망라’
  • 박천호 기자
  • 승인 2023.03.23 15:10
  • 호수 2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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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올TV ‘수요세미나’ 4월 5일 개강 … 노년치의학회 공동 기획

초고령사회를 앞둔 치과계가 필수적으로 알고 있어야 할 지식과 정보를 총망라한 강의가 마련된다. 매주 수요일 온라인 강의로 펼쳐져 진료실에서나 집에서나 편히 강의를 수강할 수 있다.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가 운영하는 치과 콘텐츠 포털 덴올(www.denall.com) 최장수 교육 프로그램 수요세미나가 초고령사회를 맞아 치과계가 나아갈 길을 모색하는 기획을 4월부터 진행한다.

대한노년치의학회(회장 고홍섭)와 공동으로 기획하는 이번 수요세미나는 초고령사회에 대비한 준비, 노인치의학 Revisited!’를 대주제로 학회의 오랜 연구와 임상 경험을 들을 수 있는 구성으로 꾸며진다.

45일 고홍섭 회장의 구강노쇠의 정의와 중요성강의를 시작으로 오는 628일까지 총 23명의 연자가 출연해 고령사회에서 겪고 있는, 또 앞으로 초고령사회에서 맞닥뜨릴 치과 및 치의학 이슈를 심도 있게 다룰 예정.

특히 박인임(고운얼굴치과) 원장의 일본 커뮤니티케어 등 소개와 정회인(연세치대) 교수의 독일 커뮤니티 구강케어제도 소개와 같은 해외 사례를 전하는 강의를 통해 모범적인 선행 케이스를 살펴볼 수도 있다.

또한 양승욱(변호사양승욱법률사무소) 변호사의 노인환자 설명과 동의의 법적 쟁점강연 등 병원 운영과 관련한 실무적인 주제들도 들을 수 있어 관심을 모은다.

수요세미나는 매주 수요일 저녁 8시부터 덴올TV를 통해 방영하는 라이브 강연으로, 매 시즌 경영, 교정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출연해 수준 높은 강의를 선보이며 화제를 모았다.

과거 덴플에서 진행되던 수요화상세미나로부터 시작해 16년의 역사를 자랑하며, 덴올 개국 이후 핸즈온 코스, 실시간 Q&A 등 한층 풍성한 콘텐츠 구성으로 업그레이드돼 인기를 더하고 있다.

수요세미나 제작 관계자는 치과의사의 진료에 도움을 주기 위해 치과계 여러 학회와 협업해 다양한 분야에 걸친 강연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면서 2분기 대한노년치의학회에 이어 3분기에는 대한심미치과학회, 4분기에는 대한영상치의학회와 함께 수요세미나에서만 만날 수 있는 수준 높은 강연을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라이브 스트리밍으로 진행되는 수요세미나는 채팅 질문을 올린 시청자에게 추첨을 통해 스타벅스 커피 기프티콘을 증정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라이브를 놓쳤다 하더라도 다시보기 서비스를 통해 무료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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