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II(Academy of Minimally Invasive Implantology) 임상교육원(교육원장 민승기)이 지난 2월 18~19일 제70기 AMII Essential Course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50여 명의 최소침습 임플란트 입문자를 대상으로 열린 이번 제70기 AMII Essential Course에서는 기본 술식의 핵심을 익히는 이론 교육과 실전 같은 실습교육으로 최소침습 입문자들도 빠르게 MagiCore 유저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도왔다.
올해 첫 AMII Essential Course는 임세호(연세호치과) 원장과 길대현(서울금플란트치과) 원장, 이은택(고구려치과) 원장 등 3명의 연자가 이끌었다.
임세호 원장은 Minimally Invasive Implant Treatment를 주제로 최소침습 치료의 개념을 전달하고, 실제 임상증례를 소개했으며, MagiCore의 개발 원리를 강연했다.
또한 잔존골 4mm 미만에서 원형의 골편을 형성하며 안전하게 상악동을 거상할 수 있는 C.M.C 테크닉과 골 이식 없이 상악동 막을 최대 5mm까지 거상할 수 있는 B.E.B Sinus Bump를 다뤘다.
길대현 원장은 실습을 통해 시퀀스 별로 드릴링 방법을 시연하고, ‘Simple & Easy, Fast & Safe’를 콘셉트로 한 MagiCore의 기본기를 강조했다. 아울러 실전 같은 드릴링 실습을 이끌어 참가자들로부터 더욱 쉽게 MagiCore에 적응할 수 있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은택 원장은 강의 시작과 끝에 복습 및 Q&A 시간을 마련해 최소침습 치료 입문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AMII 임상교육원 관계자는 “이번 코스는 반복된 이론 교육과 실전 같은 실습 교육으로 임상의에게 자신감을 심어주고, MagiCore에 더욱 가까워질 수 있는 시간으로 펼쳐져 참가자들의 만족도가 높았다”고 밝혔다.
한편 이에 앞선 지난 2월 11일 AMII 임상교육원은 AMII Intensive Course 발즉편을 열어 250여 명이 넘는 유저의 열띤 참여를 이끌었다.
이번 코스는 AMII 대전 임상교육원에서의 오프라인 교육과 각 지역 임상교육원에서의 온라인 교육을 병행해 열렸다.
코스에서는 김용완(이플란트치과) 원장과 이은택 원장, 민승기 교육원장이 연자로 나서 발즉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