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협] 기호 2번 박태근, ‘바른캠프’ 출정식
[치협] 기호 2번 박태근, ‘바른캠프’ 출정식
  • 박천호 기자
  • 승인 2023.02.14 12:31
  • 호수 21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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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협이 책임지고 회원이 안심하는 투명하고 강한 치협 만들겠다”
초저수가 대책·개원가 수익 증대·개원가 구인난 해소 ‘약속’

치협이 책임지고 회원이 안심하는 투명한 치협, 강한 치협을 만들겠습니다

33대 대한치과의사협회 회장 연임에 도전하는 기호 2번 박태근 후보가 지난 210일 교대역 소재에서 기호 2번 바른캠프출정을 개최했다.

선출직 부회장 후보는 강충규 현 치협 부회장과 이민정 전 대한여성치과의사회장, 이강운 현 치협 법제이사가 확정됐다.

이날 박태근 후보는 품격 있는 협회, 회원의 버팀목이 될 수 있는 강력한 협회를 만들고자 했던 꿈을 실현하기 위해 저를 믿고 지지해준 회원들의 힘이 필요하다면서 아직 다 이루지 못한 협회 회무 정상화의 꿈과 건강하고 정상적인 사람들이 회무할 수 있는 기반과 토양이 만들어지도록 회원 여러분의 응원과 성원을 바란다고 지지를 당부했다.

이어 이민정 부회장 후보는 저는 그동안 여러 회무를 해오면서 어려운 점도 많았지만, 보람도 많았다특히 치협 홍보이사 시절에는 불법사무장치과 척결을 위해서 활동하면서 치협의 대변인으로서 여러 회원들의 목소리를 전달했다고 말했다.

대한여성치과의사회 회장 시절에는 여성치과의사들의 권익을 대변하고, 회무 참여율을 높이는 등 여러 가지 성과를 냈다면서 치협은 회원들의 권익을 위한 단체다, 치과의사들이 치과의로서 진료에 전념 할 수 있도록 좋은 환경을 만들겠다. 앞으로 더 열심히 하겠다. 많은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바른캠프가 내세운 주요공약은 초저수가 치과 대책 개원가 수익 증대 개원가 구인난 해소 비급여대책위 활동 지속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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