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오, 창립 35주년 기념식 개최 ‘도약 다짐’
디오, 창립 35주년 기념식 개최 ‘도약 다짐’
  • 이지영 기자
  • 승인 2023.02.10 14:26
  • 호수 21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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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디지털 덴티스트리 기업 명성 이어갈 것

디오(대표 김진백)가 지난 21일 제35주년 창립기념식을 개최하고, 2023년도의 힘찬 출발과 함께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다.

1988년에 창립한 디오는 2002년 임플란트 산업에 뛰어든 이후 디지털 치과 진료분야를 주력으로 기술 연구개발에 집중해왔다.

그 결과 국내 디지털 가이드 시스템과 구강스캐너의 대중화를 앞당기는 효과를 가져왔으며, 현재 국내를 넘어 세계 70여 개국에 디지털 의료기기 및 디지털 솔루션을 수출하는 글로벌 디지털 덴티스트리 선도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

김진철(디오)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그동안의 기업 발전에 대한 감사 인사와 함께 앞으로의 방향에 대해서 제시했다.

김진철 회장은 오늘이 있기까지 회사의 성장을 위해 각자의 위치에서 맡은 바 업무에 최선을 다해준 임직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디지털 혁신을 주도하며 치의학 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은 회사 발전에 기여한 임직원에게 수여하는 모범사원상 및 장기근속 표창, 승진 사령장 수여식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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